시간을 달리는 공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
2010. 12. 18. 01:00
시간을 달리는 공익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글을 시작했던 2009년 초 글을 시작하면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과연 이 글을 보러 올 것인가? 혹은 이 글이 쓸모가 있을가? 하는 의문들...2010년 12월의 결과를 보면 글의 완성이 의미가 있었다고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의미가 있는 것은 리플의 양도 그렇지만 방문자 통계와 페이지뷰, 그리고 유입 키워드에서 들어나는 단어에서 처럼 급상승한 것을 보면 글을 "직접"검색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접적인 링크로 들어오는 경우가 아닌 "시간을 달리는 공익"을 알고 검색 쿼리에 넣어서 오신다는 말이죠.
그 결과는 "시간을"만 치면 단어가 뜨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쿼리가 이렇게 만들게 되네요.
단순히 검색어로 들어오는 낚시성이 아닌 방문당 페이지수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원래 이런 글들이 방문심도가 높긴 하지만 평균 2.69에 비해서 3배가 높은 10페이지라는 사실은 방문자 분들이 많이 본다는 뜻일뿐더러 도움이 되기에 지속적으로 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머문시간도 그렇고요.
올해가 사실상 저의 마지막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히 본인선택과 더불어 공익근무요원 - 사회복무여원의 양 다리에 있어서 모든 과정을 거칠수 있었기에 글의 내용을 많이 넣을 수 있었습니다. 2011년의 본인선택을 하신 분들 모두가 좋은 기관을 갈 수 없지만 적어도 시간을 달리는 공익이 길잡이가 되고 싶었고 그 역할이 충실하게 되길 빕니다.
퇴임은 3월의 어느날에 할 것입니다. 소집해제(召集解除)글은 이미 써 놓았으며 예약글로 발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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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냥 고생하셨어용 ㅇㅂㅇ/
냥냥 냥냥 니하오 냥
도움많이되었어요 ~
고생많으셨어요 ㅎ
옙 감사합니다.
병앓게되면서 설마 공익?했을때부터 본인선택 마칠때까지 방문한 사람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업데이트를 하시는 정성에 두손 두발 다들었습니다.
글도 참 잘쓰시지만, 적절한 짤방(+아래 한줄설명글)이 정말 일품인거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아마 에니메이션?쪽에 조예가 깊으신거 같습니다ㅋㅋㅋ
앞으로 계속 들릴께요^^ 짤방 삭제는 하지 마세요ㅋㅋ
짤방에 대해선 좀 말이 많은데 한쪽에서는 오덕스럽다 라고 말을 하는 곳도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공단공익님 처럼 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일단 편집지침상 삭제할 일은...없겠죠?
저도 유리온님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검색으로 처음 와서 아마 거의 모든? 글을 다 읽다 싶이 했네요 ㅎㅎ
이틀전 본인선택에서 그간의 노력들 헛되지 않게 제가 원하는 날짜, 근무지를 선택한 위너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올게요 ~~
좋은 선택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집해제하시나요?
공익정보의 양대산맥인 네이버까페 쉼터와 이곳중
시간을달리는공익이멈추다니 ㅠㅠ
앞으로도 다른탭에서 쭉 뵙겠습니다. ㅋㅋ
수고하셨어요.
이 시리즈를 보고 1년을 재수하고(공익을요) 올해 드디어 칼복학 가능한 보험공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정말 이 페이지 그룹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혁거세님도 재수하셨지만 좋은 기관으로 가셨네요 :)
하일! 유리온!
왓?
고...공통령님 퇴임사!!
저 아직 퇴임 안했어요오
음 공통령 가카께서도 퇴임을 흑.. ㅠㅠ
뭐 눈팅일 때가 많았었지만..?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바람을 맞으며님도 꽤 많이 오시는군요. 어디서 일을 하시는지...
좋은정보 좋은볼거리 그리고 좋은짤방(응?)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엔 공익 분들이 안계서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아버지께서는 '본인선택'을 믿을수 없다고 하셨어요; ㅋ 하마터면 재학생입영으로 갈뻔했습니담^^
아무튼 정말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짤방이야 뭐 암거나 채워넣는 일이고... 아버님이라...
이제 공통령 직위 위임을 해야..
...
내각선출제이니 뿌우
나는 내년 2011년 11월에 소집해체...
그리고 2012년 멸망(..)
나는지금시점에서 소집해제가 약 6개월남앗다 ㅠ
유리온님 없었으면 어찌했을까 싶다는..
나는 숟갈로 떠서 쳐멕여줘야 씹을 줄 아는 공익..
나란 공익 몬난 공익 ㅠ
혹시 근무지 이전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신 글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