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서울 코믹월드와 부산코믹월드 그리고 그외의 행사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서코이외엔 아무래도 주목도가 낮은 편이다. 이와는 달리 필리핀의 경우 행사가 다양한 편이고 각 행사마다 특징들이 있다. 특히 코스를 배척하려는 한국의 주요 행사와는 다르게 이곳의 Event는 코스프레가 메인인 경우도 많으며 주목도가 높다. 오히려 부스나 동인지의 비중이 더 적은 느낌이 강하다.


표.



이중 BOA를 갈 수 있었다. Best of animation의 줄임말로 부스와 코스를 동시에 하는 이벤트였다. 입장료는 250페소 정도. 사실 이정도는 필리핀에서 비싼 입장료에 속한다. 때문에 관리가 잘 되는 행사축에 속한다. 다른 행사의 경우 4배의 인원이 들어오는 곳도 있지만 반대로 관리는...[각주:1]


행사는 SMX에서 했는데 필리핀 마날라의 mall of asia에 있는 곳이었다. 





한국의 행사보다 더 좋은 점은 Event의 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Hiedi의 경우 회장님은 메이드사마의 ED를 부른 비쥬얼 록 그룹이었다. 이외에도 Starnarie 나 국제적으로 알려진 코스어들을 초청하기도 하는 등 이벤트 면에서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인상이었다. 한두곡 부르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꽤 많은 곡을 부른걸 보면... 이점은 한국의 서코나 다른 행사들이 따라가야 할 점이 분명해 보인다



반대로 부스쪽은... 동인문화 자체가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었다. 커미션을 받고 그림을 바로 그 자리에서 그려주는 부스도 있었으며 외국에서 덕 티셔츠를 만드는 부스도 있었다. 책을 파는 부스는 본인이 보질 못한 것일수도 있지만 볼수가 없었다. 그나마 팬시를 파는 부스는 있긴 있었는데 퀼리티는.... 생략하겠다. 이정도로 동인과 동인굿츠에 대한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가장 특이했던 점은 그 자리에서 커미션(!)을 받고 그림을 그려주는 부스도 있었다는 점



회장안에서 식사도 가능. 식음료 스폰서의 부스들이다.




 회장안에서 가발을 파는 부스도 있다. 이점도 특이.


태국에서 온 티셔츠 파는 부스

좀 야한 티셔츠도 팔더라.

중고CD를 파는 부스도 있다.




직접 프린팅을 해 주는 부스. 


가방도 판다. 



기업의 스폰서가 많은편. 한국도 기업스폰서를 받아서 좀더 화려하게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


기업 게임부스도 있었는데 DragonNest 부스였다. 

그렇다 그 드레곤네스트가 맞다(..)

화면 언어는 영어였지만 이상하게 성우 소리는 한국어였다.


이 나라는 특이하게도 코스플레이어도 명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형식으로 페이스북[각주:2] 페이지주소를 써 놓았다.

몰코가 메이저인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형태


  1. 입장료의 액수와 관리는 비례할 수 밖에 없다. 이 나라 특징이 그러니까... [본문으로]
  2. 한국과 달리 페이스북이 메인필드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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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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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찾아보니 아이폰은 타 경쟁사보다 기능적인 한계가 많다고 들었는데..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애플의 이름만 믿고 사기에는 조금 바가지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가난한 루저라서 사기에는 부담이 큼.

    • 사실 어플 한가지로 모든걸 커버하는 괴상한 폰이라 한계가 있을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느낌은 없는거 같더군요. 저만 그런가....

      저도 가난은 한데 약속이 있어서 살수 있...

  2. 아이폰.. 나오면 지르고 싶습니다만..
    여러가지로 XpressMusic이 낫다는 결론이..

    (그 배경엔 역시 돈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