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리뷰의 원글은 http://yurion.net/990 입니다.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1995년, 에반게리온 TVA 방영 그후...


에반게리온 서가 2008년 1월 24일 한국에 정식 개봉된지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2008년 12월 3일 에반게리온 파가 정식 개봉을 앞두고 블랙박스를 열기 직전인 상태처럼 말들이 많다. 애니메이션계의 화두이면서 동시에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에반게리온 파는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비슷한 열기[각주:1]이다.

에반게리온 서는 리메이크정도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을 깨버리고 하나의 전초전에 불과했다고 생각한다. 홍보에서 나오는 전설의 시작이라는 말처럼 TVA로 처음 나왔을때의 핵잠수함 같은 파워는 지금 이순간 그 전설이 부활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인류보완계획, 진화의 끝은 무엇인가?


에반게리온에 대한 분석은 이미 무수히 나온지 오래이다. 오타쿠적 시선을 분석하는 레포트에서 일본의 '아버지'라는 엄숙한 권위사회의 분석, 그리고 신세대에 대한 방황등등 이미 나올만큼 나왔기에 필자의 글을 보기 보단, 그런글들을 보는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워낙 애니메이션은 SEED건담이후부터 본 세대인지[각주:2]라 애니메이션에 대한 깊은 말은 하지 못한다. 따라서 생각해본 결과 에반게리온 서와 파가 TVA와 달라지는 교차점, 이라는 시각에서 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TVA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차이와 그것이 가지는 의미를 중점으로 설명을 하고자 한다.



감상문에 대한 주의와 설명

 - 대사는 또 탈퇴된 코란님의 에반게리온 smi자막에 있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 사진은 구글이미지에서 발췌, 수록하였습니다. Cam영상은 제외
 - 본 감상문에는 미리니름(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본 감상문은 에반게리온 파 네이버 공식카페 '2009 명예기자단'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 다소 미숙한 감상문입니다.


"3년 만이구나 둘이서 이곳에 온 것은…"

 - 이카리 겐도


파의 시작점은 이카리 유이의 무덤에서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장소. 모든것을 파하겠다는 의미인지 둘은 그전과는 조금 다른 대사를 한듯한 느낌이 든다.[각주:3]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것이지만 좀더 밝아진 색채는 이전 어두웠던 에반게리온 TVA와는 다른 것을 간접적으로 나마 알수있게 만든다. 특히 신 자체가 풍성해진 점은 에반게리온의 또다른 볼거리


 

"사람은 추억을 잊는 것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도 있다."

 - 이카리 겐도


파에서 달라진 사람은 한두명이 아니었다. 신지도 신지지만 이카리 겐도도 역시 판이하게 달라진 대사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표현히 서툴긴 하지만 의미의 맥락을 짚어보면 서로의 시각은 다를지 몰라도, 바라보고 있는 곳은 한곳[각주:4]이지 않을까 싶다. 


"너 바보야?"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아스카는 개그캐릭터로 전락했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었다. 물론 파에 한해서지만,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의 등장으로 성향이 같은 캐릭터가 중복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아스카의 등장도 축소된 감이 있다. 이미 극장판 예고편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바로 네타당했지만, 눈에 안대를 쓰고 등장하는것도 영 꺼림찍. 

이미 많은 분들이 눈치채셨겠지만, 소류에서 시키나미로 바뀐 이름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터이다.



"모든 것은 당신의 시나리오대로 입니다"

 - 이카리 겐도

하지만 에반게리온은 에반게리온이다. 아무리 파를 한다고 해도 본질적 의미는 크게 벋어버리진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는 인류보완계획이라는 큰틀은 유지해야 하기 때문일것이다. 물론 Q에서 엄청난 대변혁을 예고했기에 이 글을 쓰는 것은 무리겠지만, 모든것은 안노 히데아키의 시나리오 데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제라와 네르프라는 어두운 분위기는 사령실에서 보이는 것처럼 어렵고 어둡기 마련이다.



"이 아이들은 이 안에서 밖에 살 수 없는 걸, 나랑 같아…"

 - 아야나미 레이

그런 분위기속에 두 인물을 조정할려는 사람은 다름아닌 레이이다. 인물의 변혁은 아야나미 레이도 예외가 아니며,  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레이가 신지를 대하는 모습은 TVA와는 판이할 정도이다. 겐도만 대하는 TVA에서와는 달리 신지와 이카리 겐도의 화해를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파에 나오는 가장 큰 이슈(?) 일수도 있다. 물론 그 식사는 시험기의 사도화로 인하여 나가리가 되었지만...

이렇게 표현한 이유로는 역시 극장이라는 한정된 시간내를 계산한 것도 있을 것이다. 일단 런닝타임이 짧으니까... 하지만 에반게리온 파가 노리는 주 목적은 "쉬운 의미표현, 빠른 감지"를 노린것일수도 있다. 새로운 관객을 얻겠다는 제스쳐일지도...

다른 말이지만 아야나미 레이의 방이 TVA때보다 밝아진 모습이다. 정확히 말하면 어지러진 부분이 간소화 되었다는것. 이전처럼 우편물들이 빽빽히 있던 것은 사라지고 깨끗해진 모습이다. 이것도 아야나미 레이가 변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줄려는 것일까?


PS :: 참고로 저 대사와 사진의 장면은 일치 한다(...)




"사람의 마음이 세계를 어지럽히는 것인가…""

 - 후유츠키 코조


파의 주 모습은 드라마에 특징이 있다. 에반게리온 서가 삳와의 전투신과 TVA의 분기점을 살짝 보여주었다면 에반게리온 파는 인물간의 갈등을 표면적으로 심화되는 장치라 본다. 첫 부분에서 사도와의 전투와 아스카의 등장시 단 몇분으로 사도가 쓰러진 것을 담는 것에서 사도와의 전투신이 주 목적이 아닌, 에바를 타는 사람들간의 이야기를 다룰려는 움직임이 느껴졌다.

그들의 이야기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나뉘어진다. 에바의 파일럿 신지, 아스카, 마리, 그리고 레이. 파에서는 레이와 신지의 인간적 관계를 대화라는 표면적 방식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TVA처럼 잠뇌의 지하철신이 아주 없어진것은 아니지만[각주:5]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방식으로 변화가 되었다는건... 재구축(rebuild)된 에반게리온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든다.



"나 혼자로는…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계속 혼자인 것이 당연했는데… 고독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았는데…"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아스카가 개그캐릭터로 전락을 해버렸다곤 하지만 그래도 핵심은 남아있다. 거의 모든 등장에서 개그를 일삼았지만 딱 두군대에서 아스카의 진심이 나타나는 부분이 존재는 한다. 하나는 신지와 아스카의 한방씬[각주:6]과 에바 테스터로 로 타기직전에 미사토와 대화하는 부분. 자칭 천재라는 말로 스스로를 감싸안을려는 아스카는 스스로의 느낌을 말로 하고 있다. "이 세계는 네가 모르는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차있어" 라고 말하면서...

다른 하나는 자신의 이름을 붙인 인형과 대화를 하는 부분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칭찬받았어 처음 받는 칭찬이 기뻤어

                                            아버지는 나를 인정해준 걸까?"

 - 이카리 신지


아버지에 대한 인정은 TVA와 다르지 않은 주제이다.

인정받기위해 에바에 타는것. 마리와는 정반대의 신지이다.



"그래도 괴로움을 아는 인간은 그만큼 더 사람에게 다정해질 수 있지
그것은 약함과는 다른 거야"

 - 카지 료지


카지는 아스카와는 일면식도 없는 상태로 나오는 듯하다. 오히려 신캐릭터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오는 정도. 파에서 크게 부각된 면은 없지만 이 역시 Q에서 본격적인 역할을 맏을듯 하다. 예고편이 그랬으니까 뭐...

아직 리츠코-미사토-카지의 관계부분은 나오지 않았으니 그 신을 기대(?)해도 될까?



"인류 보완 계획을 위하여…"

 - 제레



"자신의 소원은 여러 희생을 지불하고 자신의 힘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타인이 부여하는 것이 아니야. 신지, 어른이 되어라"

 - 이카리 겐도


결국 핵심적인 주제는 이것이다. 어른이 되어라. TVA에서의 오프닝처럼 리빌트된 에반게리온 파에서도 관객에게 어른이 되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것은 타인이 해주는 것도 아니며, 스스로의 희생과 자신의 힘으로 실천해야만 가능하다고...

어떻게 보면 잔인한 말일수 있다. 어른이 되기엔 신지에겐 어른이 없었으며 따라서 보고 배울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어른이 되라는 말을 듣으면 어떤 심정일까? 에반게리온 파에서는 신지는 일말의 미련이 없는 것처럼 네르프를 떠나버린다.



"사람을 버린 에바의 힘을 한번 보겠어"

 -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의 등장은 파의 핵심이다. 모든것을 깬다는 의미처럼 일러스트리어스는 신지의 정 반대의 캐릭터로 에반게리온에 타는것을 즐기는 쪽인 인물이다. 에반게리온 파 초반의 어른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타는 것을 위해서라면 어느하나 아깝지 않은 성향이다. 어떤 의미에서 아스카와 비슷한 느낌.

특히 에바2호기의 비스트모드[각주:7]를 스스로 발동시키는 부분은 마리에게 있어서 에바 그 자체라는 의미를 준다. 팔하나쯤은 그냥 줘버려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며 에바를 탔기에 마리의 행동은 그로테스크 하지만 무서울 정도로 저력이 있는 부분.

참고로 비스트모드는 폭주와 비슷한 상태이지만 다른점이락고는 파일럿의 컨트롤하에 있다는것. 더 쉽게 설명하면 스테로이드 + 아드레날인을 맞은 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순발력 속도 파워 등등이 상승하지만 어디까지나 컨트롤하에 있다는것...

  마리의 등장부분이 적기 때문에[각주:8] 애매한 상황이지만 아마도 Q(급)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리라 본다.



"신지가 더 이상 에바에 타지 않아도 되게 하겠어"

 - 아야나미 레이

레이라는 캐릭터가 이미 이카리 유이와 관계되 있다라는 것은 아마 모두가 알것이다. 그런데 레이는 신지를 보호하는 말을 취하고 있다. 물론 에반게리온 서에서도 초호기를 보호하려 광선에 방패가 되어주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파에서는 확고하게 행동이 아닌 말로서 입증을 하고 있다. 필자는 자신있게 에반게리온의 리빌트된 모습의 핵심부분이라 말할수 있다. 그 어떤 말도 잘 안하던 레이가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하는 것이니 말이다.

사실 이러한 태도는 어머니로서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일단 복제품이니까(...). 하지만 지금껏 에바를 움직이는 '도구'에 지나지 않은 아야나미 레이가 스스로 움직이는 '인간' 으로서 행동하는 에반게리온 파는, '만약 레이에게 행동의 생각이 있었다면'이라는 하나의 조건변화라는 나비효과와 같다. 그리고 그 작은 특이점이 결말을 얼마나 크게 달라지게 하는가를 말하고 있는지는... 직접 극장에서 확인을 해보면 알것이다.







이걸로 해피엔딩 확정?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너 자신의 소망을 위하여!"

 - 카츠라기 미사토


에반게리온의 가장 큰 변화라면 신지라고 할수 있다. 이게 파의 가장 큰 핵심이 아닐까 싶을정도. 그전의 찌질할 정도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심적 변화는 에반게리온 파에선 열혈신지로 성격이 밑에서 부터 거의 바뀌었다. 그야말로 보살급. (건담SEED의 후반부 키라 아스카를 생각하면 된다.)




"아야나미는 아야나미 밖에 없어 그러니까 지금 구하겠어! "

 - 이카리 신지


특히 사도에 흡수된 에바에 탄 아야나미를 구할려는 부분은 그야말로 영화의 꽃이다.
레이의 반쯤 포기한 말에도 스스로의 위험을 무릅쓰고[각주:9] 끝까지 구하려는 모습은 신지가 좀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신이기도 하다.




"과연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디로 이어질 것인가"

 - 예고편

익히 알다싶이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뒤에는 서비스 서비스라는 예고편이 있다.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후에 펼쳐지는 TVA의 오마쥬(?)인데 이걸 놋치면 후회를 할정도이다. 가끔씩 일반인들이 에반게리온을 본후 그냥 나가다가 관객들이 하나도 안나가는 모습때문에 멈춰스는 일도 있을정도...[각주:10]

예고편에 살짝 나오는 Q의 모습은 "더이상 TVA의 뼈대는 없다"라고 보였다. 에반게리온 서는 충실히 TVA를 따랐고 에반게리온 파는 TVA와의 분기점이라고 말하면 Q는 전혀 다른 "Rebuild"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게 옳을 것이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

자,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 미사토의 대사 '예고편'


 - 네르브 카페에 있을때 보이는 미사토의 노트북은 파나소닉제품이다. PPL
 - 카페아래에 있는 가게는 Lawson, 로손이라고 읽으며 일본의 편의점. 역시 PPL
 - 중간장면에 에반게리온 핸드폰이 나옴
 - 미사토씨의 차에 네비게이션이 달려있다.
 - 사도처치보다는 드라마에 더 집중되있다는 느낌.
 - UCC커피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나온다. 특히 자판기에 전부 UCC로 도배
 - 아스카가 거의 벋다(?) 싶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 서와 TV판에서 신지가 팽팽을 보고 놀라 화장실에서 나온 장면을 그대로 패러디. 가슴은 미사토가 맥주를 머실때 빨대로 최후까지 가렸다.
 - wish라는 이름이 크레딧에 많이 나온다. 누구일까?
 - 크레딧에 베트남타이쪽 사람들도 있다.
 - 에반게리온 파 프리미엄 시사회(11월 24일)에 티아라가 나왔다. 그녀들은 무려 에반게리온을 "신지 아스카 레이의 삼각관계"라고 말했다.
 - 몇몇 작화는 좀 망가진 듯한 이미지이다. 특히 엘리베이터신의 정지된 레이의 모습. 극장판도 한계가 있는 건가?
 - 곤조스탭이 간간히 등장. 곤조 사키 유작설은 어떻게 될까?
 - 해양보존관에 들어가는 부분은 일종의 그씬, 레이만 침착하다.
 - 이야기의 뼈대도 비슷할뿐 파에서는 TVA하고 급격하게 달라진다. 신 에반게리온이라고 말해도 될정도.
 - 신 캐릭터 마리는 가슴이 큰듯. 대사에서 간간히 슈츠에 대해서 궁시렁 거린다.
 - 전차가 지나갈때 기다리는 사람들중엔 제작진의 얼굴로 채운 듯 하다. 특히 턱수염이 있는 "안노 히데아키"
 - 거리가 전체적으로 활기차졌다.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고 차가 돌아다니는 모습
 - TVA에서 에바에 타게된 스즈하라 토우지
는 파에선 에바에 타지 않는다. 그 역할을 아스카가 맞게 된다.


  1. 일본에서는 트랜스포머2보다 더 많은 관중이 관람했다. [본문으로]
  2. 사실 그림체의 한계가 크다. 쾌걸조로와 나디아가 한계. 더 가자면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까지지만... [본문으로]
  3. 착각일수도? [본문으로]
  4. 뻔하지 이카리 유이 [본문으로]
  5. 전철 신은 한번밖에 나오지 않았고, 레이와 아스카의 엘리베이터 적막의 장면의 경우 10초도 안되어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본문으로]
  6. 이 부분도 TVA와 판이하게 달라졌다.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본문으로]
  7. 짐승이라는 뜻. [본문으로]
  8. 처음에 한번 등장하고 낙하산 씬 등장하고 맨마지막에 에바2호기 등장. 총 3번정도였다. [본문으로]
  9. 심도 마이너스... [본문으로]
  10. 실제 극장에서 본 모습이다. 그 커플들 당황했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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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마니아 2009.11.25 06:4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아.....
    광양에는 안올까요[...]

  2. 신지와 이카리 겐도의 식사가 나가리되는건 에바 5호기가 아니라 에바 3호기의 사도화로 인한 것. 에바 5호기는 TV판에서는 양산형 에바시리즈로 등장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에바 가설 5호기로 마리가 탑승했던 기체를 지칭합니다.

    • 에바 몇호기? 라는게 기억이 안나서 그냥 뭉뚱그려 시험기리고 해버렸죠(...)

    • 말씀하신 그 의도대로라면

      "이 아이들은 이 안에서 밖에 살 수 없는 걸, 나랑 같아…"

      - 아야나미 레이

      그런 분위기속에 두 인물을 조정할려는 사람은 다름아닌 레이이다. 인물의 변혁은 아야나미 레이도 예외가 아니며, 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레이가 신지를 대하는 모습은 TVA와는 판이할 정도이다. 겐도만 대하는 TVA에서와는 달리 신지와 이카리 겐도의 화해를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파에 나오는 가장 큰 이슈(?) 일수도 있다. 물론 그 식사는 에바 5호기의 사도화로 인하여 나가리가 되었지만...

      --------------------

      이 부분에서 '에바 5호기의 사도화'라고 쓴 부분은 명백히 오타내지는 오류라고 볼 수 있겠군요.

    • ...빨리 수정해야 겠군요. 왠지 글쓰면서 불안불안하다 했는데 -_-;;;

  3. 일본은 아무래도 봉건주의적 사상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부자지간이,,,
    (물론 우리나로도요,,)

    그리고 신지는 오늘날의 일본젊은이를 표현한건지도 모르겠군요...
    (TVA 첫화에서 보여준 그 찌찔해보이는,,,)

  4. 공부 잘 하고 갑니다. ㅇㅁㅇ
    역시 에바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 ㅠㅠ

  5. 다음주에 볼건데 네타가 있다고 해서 바로 스크롤 좍~ 내렸음둥.

    늅늅. 여러모로 다음주는 바빠지겠네요.

    시험 - 부코 - 에반게리온(?)

  6. 음..95년도의 에바를 그시대에 보셨다면..이미...음음...
    연세가..예측이 되고 있...응?

  7. 파..라는 글을 보니 이런게 생각납니다

    "에네르기 파!"

    Yurion님 나이는 대략 22~23세로 추정. 아님 말고.

  8. 깔끔한 정리에 감명받아 덧글 남기고 갑니다.

    하핫

  9. 리뷰중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너 자신의 소망을 위하여..!"는 미사토의 대사입니다. 초호기가 붉게 변해서 사도에게 다가갈때 외친 대사죠

  10. 마리는 좀 잉여스럽게 나온거 아닌가요?
    Q에서 무슨 역할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파에서는 그냥 있으나마나 수준이던데;;;
    비스트모드가 뭐 어쨌다하지만, 비스트모드를 해서 뭔가 어떤 역할을 한게 아니라 그냥 그래봤자 떡발린거잖아요;;;
    파 자체의 스토리 플룻에서 마리가 사족 그 자체인걸로 봐서...;; (그냥 비중이 낮은 정도가 아니라, 전혀 융화가 되지를 않았어요.)
    그냥 마케팅을 위해서 들어간 캐릭터라고 밖에 판단이 안되던데요;;;
    마리가 없더라도 이미 에바파의 스토리는 파괴되었더라구요.

    • 마리는 에반게리온을 파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Q에서 본격적인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초기 구상으로는 '서비스'수준으로 마리라는 캐릭터가 있었다는 정도였더군요.

      비스트모드가 있었기에 에반게리온 0호기가 완전하게 이길수 있었습니다. 이건 AT필드 깨는걸 보시면 되겠고.

      보시는 시각에 따라서 마리의 비중이 달라보일수 있지만, 저는 마리의 캐릭터성을 높게 사는 편입니다.

  11. 포클포클 2009.12.08 03:0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리뷰 잘 봤습니다.
    어제 극장에서 "서비스 서비스"를 당연하게 기다린 저는 이미 일반인(?)이 아니군요 ㅋㅋㅋ
    작화에 대한 언급이 제일 공감가네요. 여기저기에서 눈에 좀 거슬리더라구요...
    그리고 전투 크라이막스에서 나오는 노래가 볼륜도 넘 크고 개인적으로 좀 어색하더라구요.
    폭주나 각성할때 나오는 배경음악(나디아에서도 나오는 크라이막스 배경음악)이 좋던데
    암튼 빨리 DVD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2. 아마 제 생각에는 에반게리온:파에서 마리랑 아스카가 중복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여 아스카의 개성을 살리기위해서 제작자들은 아스카를 에꾸로 만들고 생각개념을 바꿨습니다. 자 이제 다음 Q는 우리에게어떤 모습으로 다가갈까요?

    • 아마 피규어 팔려고 신캐릭터를 출격 시키겠죠
      (농담이 아니고 이번에 신캐릭터의 경우 안노의 메모에 "팔리게 그릴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