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로 찾아본 지하철 거리

서울 -> 오클랜드

이동거리 : 9600km
교통수단 : 지하철5호선 + AREX, 대한항공 KE129
이동시간 : 11시간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 : IFP시스템 이용. 노트북 사용
숙박시설 :  KE129
타운 : 대한민국, 서울



2009.10.31 // 10:30 (한국표준시)

날이 밝았다.
10시. 미리 준비해둔 옷을 입고 최종적으로 가방과 짐가방을 점검한다.
벌써 4번째 여행. 이제는 해외여행이라는 어느 아득한 기대감은 없고 여유로움만이 감싸돈다.
북반구의 차가워진 시베리아 기압의 날씨는 철세처럼 남반구로 갈 나에게 한껏 긴장감을 두게 만든다.



대한항공의 일반적인 직행 비행기 상황

2009.10.31 // 13:30 (한국표준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역으로 내려갔다. 5호선역과 AREX를 타고 다시 인천공항까지 가야 한다. 이렇게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14분. 약 2시간 정도이다.



네이버 지하철 정보를 이용한 노선


2009. 겨울// 15:30 (한국표준시)

날씨가 점점 추워질 때이다 때 늦은 가을은 이내 겨울로 변하는 시기. 허나 남반구는 이제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들 것이다.

공항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한 나는 간단하게 점녁을 먹고 게이트 안으로 이동한다. 이제는 익숙해 졌지만 11시간동안의 비행에 대비했다고 해도 이코노미석의 그 불편함(?)은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느껴질것 같다.

인천국제공항은 6번 정도 와봤지만 다른 공항에 비해서 참 큰 느낌을 가진다.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예전 말레이지아를 갔을때 이용했던 김포공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랄까?

2009. 겨울 // 16:00 (한국표준시)

출국장으로 가서 짐을 붙이고 여권을 검사받아 공해상(정확히는 면세구역)으로 이동을 간다. 가기전 물건을 사는데 직원분이 나를 일본인으로 안듯할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미국에  갔을때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나는 한국인으로 보이질 않고 일본인으로 볼 때가 많았다(웃음). 가끔식은 이런게 편할때도 있지만...

2009. 겨울 // 17:00 (한국표준시)

비행기수속이 시작된다. 검사과정중 떨리는 마음은 여전하다.
이 나라를 날아오를수 있다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지만,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불연듯 스쳐간다.
물론 그런일은 없이 무사히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고

비행기는 활주로의 안내를 타고 그렇게 겨울바람속에서 비행을 하기 시작했다.

철새처럼, 그리고 남십자성 성좌의 인도를 받으며...



가방속 여행물품들을 가기전 빠짐없이 점검한다. 또 뉴질랜드의 경우 검역보안이 강한 편이니 이점에 염두를 하여 씨앗이나 식료품등에 대해서 가져가지 않아야 한다. <관련사항>


  • 비행기 이동시간 2009.10.31 PM 17:00 → 2009.11.01 AM 8:20 / 11시간 비행
  • 기내식은 저녁 + 아침

  • 출발시각인 17:002시간 전에 인천 국제공항 도착

  • 집에서 출발시각은 2시간의 지하철을 감안, 오후 1

  • 한국대사관 위치 확인

  • Have Fun!


    관련링크

    AREX시간표
    http://www.arex.or.kr/jsp/customer/time_table.jsp

    인천국제공항
    http://www.airport.kr/







                                      구글어스로 찾아본 뉴질랜드-한국과의 거리.

  • 오클랜드

    이동거리 : 26.3km
    교통수단 : 공항버스
    이동시간 : 38분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 : 오클래드 시내관광
    숙박시설 :  오클랜드 YHA
    타운 : 오클랜드



    스치듯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가면된다.
    비행기에서 보내는 11시간, 잠은 푹 잤지만 자동으로 눈이 떠질것이다. 역시 난 운송수단에서 잠을 못자는 채질이기에 그럴것이다. 이번에 가져온 귀마게도 소용이 없다. 수면제를 가지고 와야하나...

    오클랜드 공항으로 들어오는 대한항공 KE129는 돌고래가 묻으로 나오듯 활주로에 착륙을 한다. 그리곤 다시 이어지는 입국수속. 매번 느끼지만 비행기안에서 쓴 TAX서류는 햇갈리기 마련이다. 5번째이지만 여전히 고치고 또 고친 흔적이 있기마련일듯...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오클랜드 YHA, 자료는 구글 맵스

    공항에 있는 돌고래의 배와 같은 하얀 버스를 타고 오클랜드 시내로 향했다. 15$, YHA카드를 소지하고 있기에 몇달러의 할인을 받고 탈수 있었다. 4만원 정도의 YHA카드를 잘 활용하라는 어느 블로그의 글이 공항에서부터 와닫는 순간이었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향하면서 최근 몇년간 더욱 심해진다는 오클랜드의 교통체증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볼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의 인구를 생각하면 교통체증이라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는데, 오클랜드시는 예외에 속하는 듯하다.



    오클랜드 인터네셔널 YHA 위치 <링크>

    버스를 타고 3~4번 에서 내리자 YHA 오클랜드로 향한다. 26달러, 역시 YHA카드로 몇달러 정도 할인이 된다.

    YHA 오클랜드에 짐을 내리고 나서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한다.
    첫번째로 향한곳은 가까운 메이어스 공원, 간단한 식사를 겸한 장소로 선택을 하면 좋을듯 하다. 영국계 국가들은 대체로 공원이 잘 되있는 편이기에 비행기에서 누적된 피로를 풀수 있는 장소로도 좋다.

    매이어스 공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난후 가는곳은 아오테아 광장이다. 오클랜드시의 만남의 광장으로 사용되는 이 광장에서 영국 피카델리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일요일에 오면 오픈마켓도 볼수 있다고 하니 여행일정을 일요일에 맞추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아오테아 광장을 본후 오클랜드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스카이타워를 가면 된다. 스카이타워의 입장료는 28달러. 왠만한 다른 국가의 타워들과 비교를 했을때 , 남반구에서 2번째로 큰 것이라는 것과는 달리 싼 편이다. 그래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스카이 타워 주변에서 번지점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기가 세계최초의 번지점프를 만든 나라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지 않을까?

    도시 중심부를 떠나서 오클랜드 대학교를 간다. 지인이 다니시는 이 대학교는 세계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교이다.한국 유학생도 꾸준이 늘었기에 가끔씩은 볼수 있을 것이다.

    오클랜드 대학 주변을 도보로 돌아다니고 마운트 이든으로 향한다. 마운트 이든에서 시내를 바라볼수 있기 때문. 여기를 가기 위해서 K로드에서 도보로 10분간 이동을 하거나 274번 버스를 타야 한다.

    콘웰파크세비지 메모리얼 파크에서 짤막하게 여유를 찾고 칼리칼튼 수족관을 가면 될듯하다. 칼리칼튼 수족관은 세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수중수족관. 지금이야 다른나라에서도 있는 그러한 시설이지만, 당시만 해도 공법도 없던 시기라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고 한다. 최초라는 이름이 있기에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필자 한번도 수중수족관을 가본적이 없는것도 가야할 이유일 것이다.

    칼리칼튼 수족관에서 남반구의 수중동물들을 보고 난후라면 아마 7시가 되어있을 것이다. 이때부터 오클랜드의 부둣가를 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밤이 될때쯤에 이렇게 바닷가를 산책하는것이 좋왔기에 이렇게 산책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걸어걸어 가다보면 하버브릿지가 있을 것이니 연결성 또한 좋을듯하지 않을까?

    하버브릿지에서 야경을 본 후 저녁식사를 하러 다시 시내로 내려온다. 뉴질랜드의 특성상 이민자가 많기에 동양-서양의 음식문화가 다채롭게 있어서 고르기 어렵겠지만, 아마도 섬나라라는 특색을 생각한다면 통일된 주제로는 해산물이 좋을것이다.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뉴질랜드의 음식을 맛보는 기회이기에 주저없이 선택을 한다.

    저녁을 마치면 간단히 뉴마켓으로 가서 마시거나 먹을 과자를 사서 돌아온다. 이렇게 오클랜드와 뉴질랜드의 첫날을 마치면 될듯하다.




    첫날은 도시에서의 관광이라 필요한 물건은 많지 않다. 짐의 대부분은 여행용가방에 넣고 간단하게 카메라와 여권 그리고 지갑을 가방에 포함해 다니면 된다. 아, 여분의 배터리와 메모리는 필수. GPS트랙커는 잊지 말자.

    식사는 정해진 식당없이 하는것도 가능하다. 뉴질랜드식이라는 고정관념은 없다.

    가방안에 넣어서 다닐것 :: GPS트랙커, 카메라, 배터리, 메모리, 음료수 500ML, 여권, 지갑, 셀폰 



    • 에어버스 주소 http://www.airbus.co.nz

    • 여행의 중점은 시내관광

    • 밤에는 바닫가를 거닐면서 산책

    • 퀸 스트리트 부근에 식당이 많은 아시아 식당이 존재.

    대표음식점

    가격

    종류

    주소

    Tony’s Steak & Seafood Restaurant

    25$~

    해산+육류

    Church ST.

    Cin Cin on quay

    25$~

    해산물

    Ferry Building 99 Quay Street









    오클랜드에서 와이토모와의 거리 <링크>

    오클랜드 -> 와이토모 -> 로토루아

    이동거리 : 351km
    교통수단 : 투어버스
    이동시간 : 5시간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 : 와이토모 지역 동굴, 로토루아 시내 관광
    숙박시설 :  로토루아 YHA
    타운 : 와이토모 지역, 로토루아



    YHA에서 6시 30분 쯤 일어난후 여행가방을 싼후 tourism rotorua로 향한다. 이날은 8:00에 출발하는 투어관광을 하기 때문. 210$라는 비용이지만 로토루아로 이동하면서 와이토모의 입장료 포함된 관광을 즐길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가격이다.

    투어버스는 와이토모 동굴과 랑기리리 엔가루와히 그리고 피져레이드 글레이드를 둘러보고 오는 투어이다.


    tourism rotorua의 위치


    투어는 와이토모 동굴을 지나서 로토루아에서 끝난다.

    투어가 끝나고 버스가 로토루아에 도착하는 시각은 4시 30분. 로토루아 리틀 빌리지에 짐을 풀고 아직은 밝기에 간단히 난정원과 가버먼트 가든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난 정원안에는 가버먼트 가든이 있는데 이 가든에는 영국식 정원과 식민지 시대의 관청이 있는 곳이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미리 유람선 승선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레이크 랜드 퀸 크루즈라는 이 배는 저녁시간이라 70$지만 3시간의 유람선으로 노을과 야경을 보는 재미가 있다.



    투어버스를 이용한 이동이다. 필수적으로 사용할 물건 이외에는 여행용 가방안에 너어넣고 다녀야 한다. 버스에 가방을 넣고 다녀야 하기 때문.











    로토루아 -> 웰링턴

    이동거리 : 451km
    교통수단 : 인터시티버스, 투어버스
    이동시간 : 9시간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 : 아그로돔과 테푸이와, 투어버스
    숙박시설 :  N/A(인터시티버스)
    타운 : 로토루아와 아그로돔 주변지역 



    로토루아 YHA에서 인포메이션 센터를 간다. 아그로돔 지역의 투어를 하기 위해서이다. 시내관광이야 걸어서 할수 있지만 어느 지역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랜트카나 자전거 이외에는 답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조사를 해봤지만 이렇게 투어에 참가하여 가는것이 시간상과 교통적으로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로토루아 모닝 사이츠라는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149$, 입장료는 포함된 가격이며 7시 25분에 출발하는 투어이다. 이 투어를 이용해서 아그로돔과 마오리 아츠 그리고 레인보우 스프링공원과 테푸이와를 돌수 있다.

    아그로돔에서는 양털깎기를 보고 레인보우 스프링에서는 천해의 자연을 그리고 테 푸이와에서는 간혈천을 볼수 있다. 화산지대라는 특이성이 있는 곳이기에 이러한 지형을 볼수있는 것이다.
    또한 테 푸이와에서는 마오리 예술공예관이 있는데 여기서 지인들의 기념품을 하나씩 살수있다

    레인보우 스프링필드는 계곡과 숲이 있는 곳으로 자연과 뉴질랜드의 목장을 경험할수 있는 곳이다. 천해의 숲속을 거닐며 살아있는 자연을 맞이할수 있으며, 천천히 걷는 묘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곤돌라를 탈수도 있다. 이 곤돌라를 타면 농고타 정상으로 향할수 있다. 산 아래를 볼수 있는 전경이 있기에 그곳에 가는 것이 아닐까? 물론 루지를 탈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투어를 하고 나서 다시 로토루아로 돌아오면 시각은 2시 15분이다. 만약 어제 유람선을 타지 못했다면 이때 탈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다른 미처 가지 못한 곳을 가는 것도 가능하다. 버스를 타기전 호숫가에 앉아서 기다리며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로토루아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버스터미널.

    10시쯤 되면 인터시티 버스터미널로 가서 로토루아 → 웰링턴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오후 10시에 출발하여 6시 50분에 도착하기에 버스안에서 충분히 자면 다음날의 활동이 편할 것이다.




    10시 출발 인터시티 버스이다. 그동안 관광을 할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다. 여행용가방은 보관함에 넣어놓고 다니는것이 좋을 것이다. 




    http://www.keithprowse.com/tickets/slink.buy/e.XX5/rotoura/rotorua-5-star-attractions/rotorua-5-star-super-pass.html







    로토루아에서 웰링턴의 거리

    웰링턴

    이동거리 : 451km
    교통수단 : 인터시티버스
    이동시간 : 7시간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 : 웰링턴 시내관광
    숙박시설 :  다운타운 백팩커스 
    타운 : 웰링턴




    다운타운 백팩의 위치.

    로토루아 → 웰링턴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6시 50분에 도착을 한다. 웰링턴에 도착하면 다운타운 백팩으로 향해서 짐을 내려놓고 시내관광을 할 준비를 하면 된다.

    우선 가까운 구 정부공관을 가면 된다. 이곳의 상당수의 기관은 10시에 열기에 넉넉하게 숙소에 있다가 나올수도 있고 아침을 먹다가 나올수도 있다. 구 정부공관의 관광을 끝내면 국회의사당 그외기관을 보면 된다. 그리고 올드세인트 폴 교회를 가면 되는데, 입장료는 없지만 기부금이라는 것이 있다. 아마 5달러 정도를 내면 될것이다.

    이렇게 돌아다니면 이때쯤 12시가 되어있을 것이고 점심식사를 하면 된다. tory라는 중식당에서 먹는것이 좋은데, 사실 중식이라고 해도 각국의 중식당의 맛은 그나라에 맞추어진 편이 많아서 뉴질랜드의 중식맛을 체험하기 위해서 가는것이다.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미국의 한인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을 갔지만 결국 맛은 미국인에 입맞에 맞추어진 한국식 중식이라는 결론을 내린적이 있다.

    식사를 마치고 캐서린 맨스필드 생가로 간다. 뉴질랜드에 오기전 읽었던 가든파티의 작가로 알려진 국민작가 의 집이다. 결핵에 걸리면서 생을 불태우며 30대 중반의 나이로 요절을 했지만 그녀의 소설들은 뉴질랜드사람이라면 필독해야 하는 책으로 자리잡았다. 스토리텔러가 될려는 나에게 있어서 무언의 의미를 주는 듯한 느낌은 끝내 지울수 없을 것이다.

    스테린 메모리얼 파크는 맨스필드 생가 주변에 있는 큰 공원이다. 영국계 국가들의 공원들은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이 되는것을 알기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볼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키위들의 사는 모습을 구경하면 될듯하다.

    보나틱가든으로 향하면서 보고나면 빅토리아 대학 그리고 시빅스퀘어와 쿠바몰로 간다. 시빅 스퀘어는 광장으로 분수대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쿠바몰은 상가의 개념이 강한 곳이다. 쿠바몰 주위에는 많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상가가 있기에 볼 거리가 많은 편이다. 활기찬 종로의 거리와 유사하기에 이곳에서 간단히 보면서 저녁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게 8시 쯤되어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숙소인 다운타운 백팩으로 가면 된다.



    아침에 도착해서 짐은 숙소에 맏긴후 시내로 나간다. 이날쯤 되면 여행이 익숙해져 있을듯하다.










    웰링턴에서 크라이스트 처치까지의 비행기항로

    웰링턴 -> 크라이스트 처치

    이동거리 : 414km
    교통수단 : 비행기
    이동시간 : 55분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 :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관광
    숙박시설 :  크라이스트 처치 YHA 
    타운 : 크라이스트 처치



    이날은 웰링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길이다. 다른날과는 달리 비행기로 이동을 하는 것이다. 한국과는 달리 비행기 값이 싼 편이라는 점에서 좀 놀랐다. 49$, 한국에서 부산-서울간의 거리가 6~7만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싼 편이다.



    웰링턴 공항까지의 길

    웰링턴 공항으로 가기위해서 17$ 정도를 내고 버스를 탄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서 크라이스트 처치로 가면된다. 소요시간은 45분이며, 수속을 밟고 나가면 아마도 9시 50분쯤 되어있을 듯하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시내까지의 길

    크라이스트 처치 공항에는 한가지 좋은 관광장소가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국제남극센터. 남극체험을 할수 있는 곳으로 200$의 돈이 있으면 1시간 30분 정도 진짜 남극을 체험할수 있다. 다만 돈이 없는 편이기에 그러한 체험은 무리다 싶어서 48달러짜리만 하기로 한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시내로 간다. 웰링턴보다는 싼 15달러정도에 버스를 탈수 있다.
    버스를 타고 40분쯤 가면 크라이스트처치 YHA에 도착할수 있을 것이다.



    크라이스트 처치 YHA

    짐을풀고 대성당으로 나가면 된다. 바로 앞에 있기에 그리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소설 ‘광장’이라는 내용에서 나오듯이 서양의 문화는 광장이라는 것이 발달되있다. 어느곳이나 시민이 모이는 곳이 있기에 토론이 있었고 그래서 프랑스 대혁명이 있을수 있던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런것과는 관계없이 뉴질랜드의 광장은 평온하기만 하다.

    대성당과 대성당광장의 근처에는 켄터메리 주청사가 있다. 주청사의 입장료는 무료. 뉴질랜드의 왠만한 곳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주청사는 목, 일 휴일이라는 것을 조심해야 들어갈수 있지만.

    걷는것이 지쳐갈때 트럼웨이를 이용하면 좋을것이다. 트럼웨이는 사라진 전차를 부활시킨 것으로 느리지만 도시를 한가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운송수단(사실상은 관광용으로 다시 부활시킨)이다. 15달러가 소요되고 이는 2일간 무료이용권이다. 트럼웨이를 타고 한바퀴를 지나쳐보면 크라이스트처치의 모습을 알수 있다. 그리고 보면서 근처에 괜찮은 가계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세인트 마피겔 영국교회와 추억의 다리를 지나치게 된다. 이중 추억의 다리는 2차대전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들이 지나친 장소로, 그래서 이름이 그렇게 붙혀졌다고 한다. 그 주위엔 캡틴 스콧동상이 있는데 이 역시 그가 여기서 출발하여 남극을 원정하러 갔기 때문이다. 추억의 다리와 스콧동상은 작기만 하지만 의미는 큰 곳이기에 볼 가치가 있다.

    다시 이동을 해서 크라이스트 처치 아트센터와 보타닉 가든을 둘러보고 북 해글리 공원에서 쉬다가 마지막으로 빅토리아 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빅토리아 광장에는 꽃시계가 있다. 스위스에서 보았던 꽃시계의 느낌이 다시 떠오르는 것일까? 어렴풋이 이미지가 겹쳐보이는듯 하다.

    어느덧 8시가 될것이다.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크라이스트 처치의 시내를 둘러보면서 다시 숙소로 돌아온다.


    트럼웨이는 한번 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교통수단이 아닌 관광용 수단이다. 다리가 아프기 시작할대 이를 타는것은 좋지만 이동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시간이 애매할 경우 국제 남극센터는 생략이 가능하다.







    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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