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도 늦었고 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다행히 빨리 택시가 왔고, 그렇게 승차를 했는데...

- 바로옆에 사는데




나 :: XX중학교로 가 주세요
기사님 :: XX중학교? 거기가 어디였더라...
나 :: (학교가 잘 안알려진 곳이라 익숙하게) 이대로 쭉 가시면 XX에서..
기사님 :: 아 거기거기! 어디 하 글쎄 내 머리도 참...
나 :: ??
기사님 :: XX학교 옆에 있는 학교 말이지? 좀 오래된?
나 :: 내.
기사님 :: 내가 거기 바로 옆에 살거든 롯데캐슬말이야. 내 정신좀 봐 어떻게 바로옆에 사는데 거길 까먹지?
나 :: (..................)

[오늘의 속담] 등잔믿이 어둡다.

- 나이드립




기사님 :: 그건 그렇고 이 시간에 거기는 왜 가게 되나? (마침 8:20분이라 좀 늦은 상태)
나 :: 에? 일하러 가는데요?
기사님 :: 음? 중학생 아니었어?
나 :: ...내... T.T
기사님 :: 이거이거 ^^; 얼굴만 봐서는 통 알수가 있어야지
나 :: 아하하하하하하하
기사님 :: 요즘 학생들 화장도하고 키도 커서 분간이 안되
나 :: 그렇긴 하죠
기사님 :: 아니 어째뜬 정말 XX세 맞아? 그렇게 안보이는데 말이야.


[ SYSTEM ]삶의 희망을 얻었습니다.

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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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르식물 2010.11.20 14:0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거슨...자랑이군영...-ㅁ-+
    초대장을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 임미다.

  2. 유리온냥_동안_인증.txt ㅠㅠ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으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현제 고1인데 학원가서 대학생 보조교사 알바뛰러 온 사람으로 오해하셨었어요 ㅎㅎ(드러운 세상 --)

  4. 위대한 공통령 가카를 알아본 택시기사 아저씨.txt

  5. 저랑 똑같으시군욬ㅋㅋ

  6. System: 택시기사에게 "눈을 떠요." 퀘스트를 부여합니다.

    =3 ===3 ========3

  7. 좋은건 좋은겁니다

  8. 군인일적엔 짧은 머리 덕에 학생으로 오인받곤 했죠 OTL

  9. 등잔믿
    믿음
    음악
    악보

  10. 음............
    저희 종족은 태어나자 마자 아저씨 소리를 듣고 살았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동족이............ 존재하죠

  11. 안녕하세요 20살의 조슈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