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013년 5월 조별과제가 있었다.조별과제에 대한 쓰라린 악몽에서도 썼듯이 그 내용은 반복되리라는 것을 알 것이지만... 하여튼 조별과제로 4명의 인원이 배정되어 하게 되었다. 주제는 2가지였고 2번째 파트는 조사해보니 예제가 잘 없는 부분이었으며 파트1은 조사하기 보통인 주제였다.



이때까진 이럴줄 알았지...


4명이 모였을때 A가 발표를 맏겠다 이렇게 주장을 하였고 나머지 B, C와 나는 '아 자신있나 보다' 혹은 '많이 해 봤나 보다'싶어서 맏기기로 했고, 나는 파트1의 내용과 PPT를, B와 C는 내용이 약간 어려우니 두명이서 파트2와 PPT 맏기로 하였다. 그렇게 해어졌고 2일밖에 안남았지만 다행히도 미리 주말동안 조사를 한 나는 관련 내용에 대해서 PPT도 만들고 내용에 스크립트까지 만들어서 보내주었다. 


B와 C가 담당한 부분은 좀 어려웠기에 내용에 대한 부분은 약간 부족하다 싶었지만 뭐 일단 통과시켰다. 그렇게 PPT가 합쳐야 했는데, 나는 다른 일도 겹치는 지라 합치는 일은 하지 못했고 B가 그 일을 했엇다.


그리고 발표날...




비슷한 일이 벌여지고 있습니다


발표날 아침 A가 목상태가 안좋다는 뉘앙스를 보였다. 속 내용을 짐작해보니 다른사람이 했으면 좋겠다는 뜻인듯 했는데 허나 발표를 맏기로 한 사람이 그러기엔 불가능했고 그렇게 할 경우 A의 이름은 날려도 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냥 무시를 했다. 


발표30분 전에 미리 와서 나는 컴퓨터 상태가 좀 나쁘다고 판단해서 이것저것 프로그램좀 건드리고 잘 넘어가는지 확인을 하였다. 다른이들은 수업이 있는지 쉬는 시각에 도착했고 그렇게 A가 발표를 시작했는데...




그래 내 심정이 이랬지...



그는 내용숙지를 하나도 안한것이었다. 본인이 하는 PPT 제작방식상 내용을 숙지 안하면 발표가 불가능한 형식이었다. 때문에 발표자를 위해서 대본 스크립트를 PPT안에 따로 넣어두었으며 그것만 그대로 잃어도 충분히 발표를 할수 있었다. 허나 그는 내용숙지를 안했을 뿐더러, 목소리도 작았고, 또 컴퓨터 책상 뒤로 숨는 태도를 보였다. B,C도 공감한 것이기에 내 개인적인 사견은 이닌셈.




내 머리속에 남은 결과


교수님은 그게 답답했는지 결국 발표가 끝나고 나서 A에게는 볼게 없겠다 싶어서 각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파트1부분은 내가 조사를 했으니 내가 답을 했고 파트2는 C가 답변을 했는데.. B와 C가 조사한 부분이 교수님이 원하는 것에는 미달되었는지 오히려 파트1의 주제에 있던 한 부분이 있는게 더 파트2의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발표는 끝났다. 


누군가 그랬던가, 3대악에 조별과제가 들어가야 한다고, 나도 그런생각을 하곤 한다. 잘되면 평타, 안되면 몰락. 그래서 그런지 요즘 조별과제는 4명이 필요하고 그 4명은

 - PPT제작

 - 내용조사담당

 - 발표담당

 - 야식담당


이렇게 나누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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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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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그런사람 꼭 있죠...일 계속 미루다 결국 핑계대고 빠지려는사람...
    혼자만 피해보면 웃고 넘어가는데 조별과제는 연대책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