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구글 지도 데이터에서 자세한 루트를 볼 수 있다.

http://goo.gl/maps/ApBAH





9시 버스를 타면 된다.


이날은 체스키 크룸로프로 가는 날이다.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인데 기차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버스가 기차보다 더 빠르기도 하고 싸기 때문이다. 약 절반정도는 싼 편.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리를 얻기도 힘들다. 페이지에는 영어페이지도 있기에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날짜를 지정하고 나이를 입력하면 끝. 다만 준성수기의 경우는 ISCS 학생증 항목을 선택해도 할인이 되지 않는다. 성인과 같은 요금으로 처리되는 것을 보니 할인없이 성인으로 처리가 되는 것 같다.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는 곳 (andel역 부근)



체스키 크룸로프 내리는 곳


 -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예약페이지

http://bustickets.studentagency.eu/




버스는 Andel역 1번 출구 부근에서 탄다. 이 버스를 타고 2시간 을 가면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을 하게 되고 바로 Zydel andel 호텔로 가서 짐을 맏기고 관광을 시작하면 된다. Zydel andel 호텔로 잡은 이유는 아래 나올것이다. 후후




관광의 시작은 스보르노스티 광장에서 부터 시작한다. 다행히도 이곳의 호텔은 대체적으로 싼 편이라 Zydel andel같은 광장 내에 있는 곳을 1500kc정도에 잡을수가 있다. 체코의 경우 오래된 도시는 그 자체가 볼거리라 굳이 들어간다는 느낌 보다는 건물을 외관에서 구경하며 이곳이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를 아는 것으로 족한 거 같다.




본격적인 관광을 하고자스키 크룸로프 성으로 가 본다. 이 성은 특이하게 가이드 투어로만 들어갈 수가 있는데 표도 두가지이다. 2가지 루트가 있으며, 루트 1은 성의 예배당, 르네상스룸, 바로크 살롱, 가면무도회 홀을 둘러보는 코스로 아마 가장 적당한 코스일 듯 싶다.





체스키 크룸로프의 상징과도 같은 이 탑은 올라가서 볼 수있는 장소이다. 전경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에 인기도 많으며 탑 자체도 특이하다. 탑은 고딕양식에서 르네상스양식으로 개조가 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의 탑에 올라가 이 곳의 전체적인 랜드스케이프를 구경한 후 바츨라프 지하실을 보러 간다. 바츨라프 지하실은 원래는 감옥으로 사용된 곳이지만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장소로 각국의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미술에 관심이 없다면 공간과 압박예술을 보는 정도로 만족을 하면 될듯싶다. 요금은 원화로 2000원 정도이니 말이다.


부데요비체 문을 따라서 본후 성의 정원으로 가서 유럽-체코식 정원의 어떤 것인지를 보러 가 보자. 파리를 가 봤다면 왠지 모르게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같은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정원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작은 도시라 걷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호텔로 갈때의 짐을 들고 가는것을 빼면 나름 이동시 지장은 없을 것이다.



식사는 어디서 할까?


체스키 크룸로프에는 유명한 게 하나 있다. 바로 맥주. 에르베르크 양조소가 있는 이 곳의 맥주는 좋기로 유명하다. 체코의 맥주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버드와이저가 되었다고 들 할 정도이니 말이다. 전체적으로 식당들의 평을 들어보면 체스키 안쪽은 비싼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중 에서도 괜찮은 평을 가진 가게들도 있지만 가끔 서비스가 안좋아진다는 의견이 보이지만.


- Restaurant Konvice



위치 - Horni Ulice 144, Cesky Krumlov

가격 - 150-250kc 사이

사이트 - http://www.krcmabarbakan.cz/en/index.html


내부가 고전적으로 보이는 호텔에 딸려있는 식당이다.맥주와 함께 독일과 유사한 소세지와 전통식을 먹을 수 있다. 우리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하며 동굴같은 곳에서 운치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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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enberg 직영 양조소


위치 - Latrán 27  381 01 Český Krumlov,

가격 - 200kc 사이 (양고기 스테이크)

대체적으로 안쪽에 있는 식당보다 싼편이라고 한다. 물가상 큰 차이는 안나지만 알아두면 좋은 식당 특히 맥주는 일품이다.



- Krcma Barbakan




강 주변에 있는 식당은 경치를 구경하면서 체코의 전통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골목길 사이에 있는 곳인데 인기가 좋아서 밖에서 먹을려면 30~1시간 정도를 기달려야 한다고 한다. 허나 음식의 질은 만족할 만하다고.


위치 - Horní Ulice 144, Olomouc,

가격 - 100kc 정도

사이트 - http://www.en.stadthotel-krummau.de/












아래 구글 지도 데이터에서 자세한 루트를 볼 수 있다.

http://goo.gl/maps/LizkE




올로모우츠는 모라비아의 수도를 700년간 수행한 곳이다. 프라하 다음으로 문화재 보유를 많이 한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지나치고 비엔나로 가곤 하지만 본인은 이런 곳을 꼭 가고 싶었다.




버스 시간상 7시간에 이르는 거리이다.


아침일찍 일어나야 한다. 이유는 올로모우츠로 가야 하는 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 올로모우츠 까지는 7시간이 걸리는 장거리로 관광이 가능한 시각에 도착을 하기 위해서는 am 7:00에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역시 버스는 스튜던트 에이전시. 역시 예약은 미리 해 두는게 좋다.




올로모우츠 버스 내리는 곳





14:00에 올로모우츠에 도착을 하면 올로모우츠 역 주변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프리패스[각주:1]를 구입하느냐, 아니면 그냥 각각을 내느냐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계산을 해 본 바에 의하면 그냥 각각으로 내는것이 더 싼편이다. 올로모우츠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호텔로 가는 길 이외엔 트램을 이용할 일은 없을 것이다. 참고로 올로모우츠의 트램은 12kc정도가 소모된다.




호텔은 Hotel Semino로 정했다. 호텔의 위치는 올로모우츠역 부근에 있는 곳으로 옆에 슈퍼도 있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조식이 포함되 있고 인터넷도 무료.






트램을 이용해서 Hotel Senimo에 짐을 맏기고 공화국 광장으로 나오면 3시쯤이 되어 있을 것이다. 광장을 둘러본 후 여기서 프제미슬 궁전을 먼저 둘러보자.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성 바츨라프 교회와 프제미슬 궁전은 가까히 위치하여 있다. 여느 교회들 처럼 몇번의 증축이 있었고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19세기에 들어서 고딕양식으로 완성이 된 모습이다. 입장은 대부분의 교회들 처럼 무료이며 이 교회를 보고 난후 왼편에 있는 프제미슬 궁전을 보면 된다. 궁전은 작은 편이지만 아기자기한 볼 거리가 있다.





시청사까지 오면시계탑이 보인다. 시계탑의 그림이 왠지 모르게 근대스러운데 그럴만도 한게 보수한 년도가 1950년대 이후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의 느낌이 나는 것도 그 때문. 시 청사 자체는 15세기에 건축한 건물이다.


역시 매시 정각마다 울리는 시계로 사람이 몰리니 이점도 참고!




호르니 광장까지 오면 성 삼위일체 비가 보인다. 이 비는 2000년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된 비로 18세기에 건설한 바로크 양식의 35m의 건축물이다. 이 광장의 묘미이기도 해서 성 삼위일체로 그 주위로 사람들이 앉아서 쉬기도 하고 구경을 하는 곳이다.


아, 여기서 오기까지 분수대를 한번 다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대부분의 유럽도시를 보면 분수대가 모양도 다르고 보는 재미도 있기 때문. 참고로 이곳 올로모우츠의 분수대는 총 6개이다. 호르니 & 돌니 광장에는 2개의 화려한 분수대가 있는 모양이다.



올로모우츠의 먹거리는?


올로모우츠는 밤늦게 문을 닫지 않고 서서 먹는 레스토랑이 많은 곳이다. 와인을 컵으로 파는 노점상도 있으며 체코식 동네식당도 있으니 특별히 걱정을 할 일은 없다. 그중에 네임드를 소개하자면



- Moravska Restaurace



위치 - HORNI NAMESTI. 23, Olomouc 77900

가격 - 150-250kc 사이


꽤나 고급식당급일 것으로 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분위기가 좋으며 가격이 약간 쌘 곳이다. 전통의상을 입은 종원원들이 서비스를 하며 요일에 따라서 민속음악 연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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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itz microbrewery



위치 - Nešverova 2, Olomouc, 

가격 - 100kc 정도


올로모우츠에 있는 비어바로서 프라하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을 추억하며 맥주로 기분을 풀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격은 100kc, 한국돈으로 6000원 정도이기에 부담이 없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지만 기본적인 주문은 어렵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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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자.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로 프라하로 가야 하는데 다행히도 출발시각은 10시정도이다. 약 2:30분 정도 걸리는 버스시간이라 짧은 편이다.





직항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직항의 경우 1시간 일찍 출발을 하는 이유도 있지만

대한항공이 이용하는 A380이 넓고 쾌적하기 때문이다.


14:00가 되면 이제 지하철을 타고 프라하 루지네 공항으로 가야 한다. 첫날 온 방향의 반대로 Nove Butovice역에서 내려서 179, 225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16:45분행 비행기를 타고 이륙한 후 +1일이 지난 다음날 14:45분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다시 돌아오는 날은 많이 아쉬을 것 같다. 12시간의 비행. 그리고 돌아와야 하는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많은 것을 담고 올 수 있을것이다. 카프카와 함께 프라하를 거닐었으니 말이다. 



1시간 30분 동안 무엇을 할까?


1시간 30분.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우선 짐을 로커에 맏기고 갈 곳은 구 시청사 주변, 그곳의 볼거리들은 몇번을 봐도 영감을 주는 건축물들이 많다. 점심도 해결할 겸 주변의 식당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면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


아니면 사람에 따라 취행이 다른지라 차마 소개하지 못한 중세고문 박물관을 둘러보는 옵션도 있다. 미국대사관 오른편에 있는 이 박물관에는 당시의 고문방법을 자세한 소장품과 함께 전시를 하고 있다. 흥미가 있다면 이곳을 가서 1시간의 정체된 시간을 즐길수 있을 것이다. 






 - docx 문서



prague_chesk.docx



 - 주의사항

* 에스컬레이터의 속도는 나라마다 다르다. 유럽은 통상적으로 한국 에스컬레이터의 1.5~2배 속도. 손잡이 꼭 잡자

* 체코에서 학생의 기준은 26세 미만의 대학생까지 이다. ISIC학생증을 지참하자

* 몇몇 교통수단의 경우 준 성수기 때 ISIC학생증이 안 먹힐 때가 있다.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가 그 예

* 가로세로높이 통합 150cm 이상인 짐은 프라하 메트로에서 16kc를 더 지불해야 한다.

* 90분 동안 (트램/버스/지하철) 이용가능한 표는 32kc, 30분은 24kc이다.

* 유럽의 일몰은 좀 늦다. 20 30분정도. 대신 확 어두워진다.


 - 각 자료의 출처


http://www.prague.fm/ko 프라하 시내 유적의 역사와 내용

http://bustickets.studentagency.eu/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데이터

http://www.tripadvisor.co.kr/ 식당과 올로모우츠, 체스키 크룸로프 호텔

http://www.dpp.cz/en/fares-in-prague/ 프라하 시영 운송비

http://www.vi-hotels.com/en/andels-prague/ 안델 호텔

http://www.blacktheatre.cz/contact_map-en 블랙 극장 데이터

http://www.dpmo.cz/ 올로모우츠 교통

각 글에 딸려있는 링크들


사진 출처


다 이루었노라.



  1. 11곳의 입장료가 할인되고 트램을 1일동안 무료이용이 가능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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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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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ncent w gho 2012.09.16 15:1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댓글 달라고 해서 답니다. 좋은 하루....

  2. wow. 이건 또 언제 갔다 오셧데..

  3. 지하철 이용시 이용요금과 티켓 구입에 주의를 하셔야.. 가까운 곳이라고 아무생각없이 젤 싼거 구매했다가 단속같지 않은 단속에 걸려 벌금을 엄청 물었던 쓰라린 기억이 -ㅅ-;;;

    ※ 체코는 야경이 베스트인데 그 부분이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