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최근 꿈을 꿀 일이 많이 있었다. 심적으로 부담이 가는 일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지만 꿈 내용이 참 아스트랄한게 하두가지가 아니다. 자주 꿈을 꾸지 않는 편이라 자주 꾸는 이 시즌은 꺼림찍하고 또 텁텁한 생각을 들게 만든다.


1.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에서 만난 유럽 백인계 여자 



한 꿈의 내용은 이랬다. 기차를 탔는데 유럽인 듯한 비슷한 나이의 여자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었다. 서로 브로큰 잉글리쉬로 하고 있었지만 대화는 잘 통했던 듯. 대화의 주제는 베를린으로 가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왜 하필 베를린인지는 더더욱 알 수 없었지만 하여튼 꿈은 이렇게 끝.



2. 2명의 노래방 도우미와 마주친 사연



퇴근길에 집으로 가는 방향을 좀 달리해서 온 적이 있었다. 비는 오지 않았고 나름 시원했던 날씨였는데 근처 거의 다 왔을 때쯤 노래방을 지나칠 일이 있었다. 노래방은 지하였고 위에는 모텔이 있는 그런 빌딩이었는데 왠 안이 보이지 않는 밴이 한대 섰다. 그리고는 여자 둘이 내려서 바로 들어가는 것.

노래방 도우미라는 것은 그냥 알아챌수 있었던 것은 그 시각(11시)과 옷차림. 2차를 가는 사람들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나와 같은 나이였다는 것이었다. 


아, 이동네에도 노래방 도우미를 부를수 있는 곳이 있었다는 것을 20년만에 알게 되었다. 

 
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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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 사진으로 봐서 개꿈이었다라는것을..... 얼핏 짐작....

  2. 전혀 관계없는 두 글을 병렬적으로 늘어놓은 것 같은데 제목을 보면 그 두 글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