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 없는 설득




 케이스별 테더링 이용 요금

  ① 일반핸드폰으로 테더링 이용할 경우

1.3원/0.5KB

2,663원/1MB

  ② 스마트 폰으로 테더링 할 경우

0.25원/0.5KB

512원/1MB

  ③ SHOW 데이터플러스 월정액 혹은

      i 요금상품 이용하며 테더링 할 경우

0.025원/0.5KB

51.2원/1MB

 ㅇ 2010년말까지 한시적으로 해당 상품의 무료 데이터에서 차감하여 이용

     가능

 ㅇ 다른 데이터 요금을 사용할 경우 테더링에 대해 별도 부과됨에 주의


뭘 쓰던 간에 전부 과금

이건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데이터요금 신청하면서 테더링을 사용했던 이유가 요금이 같기 때문이었는데 데이터망 부하 심하다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있습니다. 이러게 되면 누가 테더링을 사용하나요?

쉽게 말하면 KT의 입장은 "아이폰이 부하 심하게 걸리니, 와이브로 에그나 그런걸로 바꿔라" 이런 말과 같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말을 안하지만... 이렇게 되면 55000원 요금제 쓰던 사람들은 45000원으로 내려갈 가능성도 큽니다. 왜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할까요? 들고다닐려는 기기도 줄이고 배터리도 하나만 관리하면 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여튼 이번 일로 인해서 테더링을 주로 사용하는 층은 SK로 빠져나가게 될듯 합니다. 아니면 약정이 걸렸다면 에그를 구입하겠지만 약정이 끝나면서 SK나 유플러스로 가겠죠. 결국 KT의 자충수일 뿐입니다. 이건..

 - 추가


2010년 12월31일까지 제공하기로 한 “데이터량에서 차감을 허용한 테더링 정책”은
현재 대다수 고객의 편의와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감안해 최적의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새로운 정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현재와 같이 별도로 종량 과금하지 않고 제공량내 차감 정책을 연장합니다.

이후 변경 사항 발생시에는 사전에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들어서도 아직까지는 연장을 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은 연장이지 없었던 일로 한다가 아니기 때문에 늦어도 분기 이후엔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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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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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rosesyrup.tistory.com/m/post/view/id/432

    별도 공지 전까지 현행유지라고는 합니다만 저렇게 공지한 것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바뀔수 있다 라는 의미 같습니다.

  2. 전 이미 SK꺼가 테더링 용이라서 ㅋ

  3. 솔직히 지네 망 터진다고 저러는건 뻔하지만.. 그럼 4G를 확실히 빨리 하던지 혹은 3G를 늘리던지 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4. KT가 정말이지;; 배불렀는지 소비자들을 뭘로 보는지 시대를 역행하네요
    그런데 연장한 듯요
    그래봤자 또 언제 제한할지 모르니

    • AT&T 꼴 안날려고 연구는 막 하던데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아니면 해도 증가하는 대역폭이 너무 크거나... 애초에 SK와 동반자살(?)하는 게 보였지만 무제한은 무리였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통신방식이 참 토렌트와 유사하다고 하니... 망했죠 뭐

    • 아이폰 유저들의 엄청난 트래픽 ㄱㄱㄱ
      타OS보다 수배는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니 KT가 그만큼 번돈으로 망 확충을 더 했어야 했을 것 같네요

  5. 지금sk가 독한 맘먹구 아이퐁 들여 오면 kt쫄딱... 인데...;;

    정신 못차리나봐염 ㅎㅎㅎ

  6. 물론 KT쪽이 1대당 데이터 사용량이야 더 많겠지만, 이제 갤럭시S가 아이폰 3Gs+4 대보다 더 많아서... 문제는 SKT의 망 사정이 훨씬 더 좋은 데 있죠. 6채널 데이터/통화 분리와 4채널 혼합의 차이라서...(SKT가 2100MHz 주파수 추가로 얻은) 쉬운 예로 QoS도 KT와 LGU+가 더 먼저 시작했지요. 황새가 뱁새 쫓아가다 가랭이 찢어지는 격. 이렇게 테더링에 추가요금 받아먹느니 차라리 헤비유저에 대한 QoS를 강화하는게 욕은 덜 먹겠지만..

  7. KT가 참 불쌍한 회사에요 ;;;;

    아이폰이 사실 말이 좋아 휴대폰이지 거의 일반 PC 트래픽입니다 ;;;;

    실제로 아이폰에서 트래픽 측정해보면, 워낙 내장 웹킷 엔진이 성능이 좋다보니 대부분의 어플들이 애초에 트래픽 조정한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기 보다는 일반 PC 페이지를 긁어와서 파싱해서 화면에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
    더군다나 아이폰이 처음 나왔던 AT&T가 무제한 트래픽이다보니 초기 개발자들이 트래픽은 신경도 안썼던 것도 크고요 ;;;;;; ㅎㄷㄷ

    지금도 아이폰에서 무선랜으로 평소 컴퓨터 하듯 웹서핑하면 하루에 기가급 트래픽은 껌이죠 ;;; ㅎㄷㄷ

    SK가 아무리 사용자가 더 많다지만 안드로이드쪽은 아이폰보다는 트래픽을 덜 먹는지라 ;;;

    만약 SK에서도 정식으로 아이폰 내놓기 시작하면 콸콸콸??? 몇 달내로 망합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