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세상엔 여러가지 인간종자가 있다. 공익계도 여러가지 인간군상이 있고 그래서 어떤 공익은 알고보니 재산이 김왕장급의 사람이었더라, 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모 정보원[각주:1]에게 직접 듣은 바



실제 이야기 - 페라리 공익


그동안 대중교통으로 오던 공익이 있었다.
그 형의 소집해제날 왠 신기해 보이는 차를 끌고 왔는데 페라리였다.

 
공익근무요원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점심때 혼자 라면만 '쳐'먹고 있어서, '밥먹을 돈도 없냐'고 여성직원들이 가난한 줄 알고 무시했었다.

마지막 날, 페라리를 탄체 유유히 사라지는 가난하게 보였던, 그러나 기관에서 가장 부자인 그의 모습을 보고 직원들 특히 여성들이 이상한 표정으로 후회를 하더라...

라는 아리송한 말도 오간다. 기관에 있을땐 철저히 이미지를 숨키고 있어야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공익계의 진리임이 당연하지만


실제로 이렇다고 한다.  - 기사보기

이번 포스팅은 공익계의 능력자, 바로 고시합격한 공익근무요원과 빌딩을 가지거나 전직 싸장님  부르쥬아 공익 언급하고 싶었다. 본인도 이런 과정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것이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이거 되고 나서 공익가면 그야말로 공익이 같이 일하는 공무원보다 직급이 더 높지만 '현재의무'는 낮은 '미래가치'를 따지면 아리송한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선생이 되고나서 공익 & 선생중 공익



순 천시 공익근무요원 강병조씨 중등임용고시 합격


“아직은 얼떨떨해요.”

합격 소감을 묻는 질문의 답이다. 

순천시 세무과 번호판 영치 보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강병조(26)씨는 2007년 중등교원 임용선발고사에 최종 합격했다.

군 가산점은 물론 넉넉히 공부할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50:1의 경쟁률을 뚫은 강씨는 퇴근 후와 주말, 휴일 등 짬짬이 시간을 내 공부하고 시험 전 3개월 전부터는 고시원에 살며 시험을 준비한 끝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고교 시절, 한문과 문학을 가르치셨던 선생님이 본보기가 되었어요. 책에 깨알 같은 글씨로 빼곡히 수업 준비를 하시고 정년 때까지 평교사로 계시며 학생들을 가르치셨는데 그 열정을 본받고 싶어요.”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강씨는 이르면 오는 9월 충남 지역에서 국어교사로 교편을 잡는다. 

강씨는 “끝까지 믿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격려해주신 세무과 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말을 맺었다. 
<최명희 기자 >
yurial78@naver.com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공익중에 선생의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다. 공익이 시간이 많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앞으로 올라올 근무담에서 보듯이 잠이 쏟아지고 엄연히 직장인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는 바람에 개인적인 시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따라서 퇴근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데 이 경우가 그 대표적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허나 선생이 되고나서 공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극히 적은 경우이지만 몇몇 경우 선생질중 군복무를 학교에서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될 경우 굉장히 웃지 못할 일이 생기는데 그러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실제 이야기 - 선생中 복무 공익



오늘도 완전 밑에 사람 부려먹듯 건방진 말투에...

공익이란 이유로 날 비하하는 듯한 행동들...

그래서 어제부터 오늘 한판 할 기회을 노리고 있었어요.

 

참고로 그 여선생은 25살이고 선생이란 권위의식이 장난 아닙니다.

 

막 바쁜데 이거 하라고 하길래 이거 해두고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이거 빨리 정리 좀 해줘요 나 바빠서 정리 할 시간 없어요.

이러더군요. 난 또 뭐 무거운거 인줄 알았더만...

자기 책상정리하라는 거네요..ㅎㅎ

나이도 나보다 어린게.. 아~~

그래서 이정도는 할 수 있자나요.. 그랬더만 바빠사 안된데요..

그래놓고선 커피 먹으면서 수다 떨고 있네요..

열받아가지고 가서 뭐라고 했습니다.

장난하냐고 바쁘다고 개인적인 일 도와줬더니 커피 마시면서 수다나 떨고 있냐고...

잠시 쉬는거라고 하네요

난 쉬지도 않냐고 나도 좀 쉬자 반말했습니다..

나보더 4살 어리거든요..

그랬더니 공익주제에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네요. ㅎㅎ

나이먹어서 공익온 게 쪽팔리지도 않냐면서...

 

내 지갑에서 카드 2장 던졌습니다.

하나는 교대 학생증 그 여선생보다 선배입니다 그리고 전에 다니던 학교 교사증

그래더니 놀래더군요.

나이도 어리면서 선생된지 얼마 됐다고 권위의식에 사로잡혀서 건방지게 행동하냐고...

"너만 선생이냐? 나도 선생이다 선생 씨발 같네.."

복도에서 이랬음..

선생들 다 놀라네요.. 제가 선생이였다는걸 아무도 몰랐으니....

내가 선생이 되도 너보다 먼저되었고 내가 너보다 훨씬전에 임용합격했다.

내가 너보다 선배다.

선생하기 쪽팔리지도 않냐고...그런 정신상태로 애들 가르치면 뭐하냐고 뭐라고 했음..

 

선생 울면서 비네요..

근데 조금미안한감이...


그야말로 듣보잡 학교 선생을 캐관광한 경우로서 공익근무요원으로선 통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학교의 선배이기도 했으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이 그지 선생들아!

이러한 일이 벌여지는 일은 처음에 어떤 일로 왔는지 호구조사 때 밝히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다. 생각해보자 같은 정교사로 있다가 군대로 오는 것을 알았을때 나중에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아 안심하세요. 으사양반 & 한의사 입니다



이런 의사가 아님을 명심하자

으사양반이거나 한의사의 경우는 이보다 더 심할수도 있다. 물론 같은 공무원은 아니니 직급간섭은 없지만, 한국의 상황상 으사의 직종을 여성들이 생각할 때 상당히 높은 것으로 받아들인다.[각주:2] 따라서 예비 으사양반은 그야말로 위엄이 돋는 공익근무요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 이글을 쓰면서도 이게 공익인지,어느 몰락한 정치인의 일대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파란만장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2008. 2월: 훈련소 입대

2008. 3월: 마포구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근무시작과 함께 수험생활 시작
→본인은 시력으로 공익배정을 받았지만 부정맥으로 공익판정 받았다고 거짓말함
키 170 몸무게 50대여서 누가봐도 약하게 보임..약하고 여린 이미지 만들기.

 

2008.4~7월: 서울 교육청배 교직원 배구대회 4강 진출(좋은 이미지 구축기)
→이때 선생들과 굉장히 친해짐,싹싹한 모습과 찾아서 일을 하는 건실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줌
배구대회 회식후 또래 교사들과 따로 놀았음

 

2008.8월:방학중 교무실근무(교장 교감과의 교류 및 기반 굳히기)
→교총과 전교조를 오가며 박쥐생활

교육감선거에서 교장이 있을때는 공정택찬양!!
전교조 선생님들과 있을때는 주경복 찬양!!
방학때 교장교감에게 따로 식사대접등 하며 아부 시작 및 엘리트이미지 심어주기
무슨일을 시켜도 교무보조보다 훨씬 잘하였음.

 

2008.9월:특수교 사와의 싸움
→본인의 수업시수때문에 싸웠음.친한 선생들이 나서서 도움반에 전화로 압박을 줌
결국 교감까지 나섰지만 패배
말싸움에서 완패.하지만 승자가 없는 싸움.

도움반선생들은 나쁜년으로 낙인

 

2008.10~11 월:도움반에서의 화해 및 수능시험
→나쁜이미지로 구축된 도움반을 억지로 나서서 선생님들께 설득시킴

하지만 선생님들에겐 이해심 많고 착한 이미지를 심어줌
그리고 수능시험 응시

 

2008.12월:교사 의 결혼식에서 축가실시
→또래교사들과 자주 어울리면서 노래방에 자주갔었는데 
노래를 잘한다는 이유로 축가제안을 받고 실시하게됨
교사들과의 관계 향상

 

2009.1월:교무실 근무 
→일반 잡일은 교무보조에게, 학생기록부 오류검사등 전문적인일에는 본인에게.
보이지 않는 인사권도 생겼음..(또래교사중 한명이 2학년을 맡고싶다고 비타 500을 사들고
교무실에 찾아옴 하지만 교감의 부재로 인해 나에게 맡겨라하고 돌려보냄.
교감이 들어오면서 그 선생 칭찬과 함께 2학년 맡도록 은근히 설득 그리고 2학년 맡게됨)

 

2009.2월:상지대 한의예과 합격


→학교에서의 위치가 정점에 달하였음.엘리트 이미지가 제대로 구축됨.
고등학생 자녀를 둔 교사들은 하나같이 입시설명,공부상담을 해줌.
전교조 소속 선생님들의 자녀 두명을 과외맡음
본인은 공익이지만 공익이라는 자체를 잊어먹게됨
학교에서의 실질적 위치는 부장급선생님 정도였음..
또래 평교사들과 대화를 하면 기를 꺾어버릴 정도였음..

(본인이 학교에서는 굉장히 귀한 남자라는 이유도 포함됨)

 

2009.3월:원래 수업시수는 24시간이지만 실질적 수업시수는 12시간이 됨.
→수업에 참여해야하는 시간에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안들어가도 되는 시간은 과감히 제껴버림
도움반 선생들은 알면서도 묵과하게 됨. 과외준비 철저

 

2009.4월:6학년 수련회 참여
→특수아동 3명을 데리고 갔으나 2박3일 동안 제가 낯선곳에서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편이여서

새벽 6시 취침, 오후12시 기상, 오후9시까지 애들 돌봐줌 그 후에 교사들 술판에 참여

 

2009.5~6월:특 수아동 체벌사건
→도움반 학생중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가 있는데 걔가 애들을 자꾸 괴롭혀서
막대기로 엉덩이 한대 때렸는데 걔는 못걷겠다.피멍들었다.하며 학생엄마가 난리를 쳤음
학생엄마는 교무실로 찾아가 교감에게 공익 제발 다른학교로 보내달라고 했지만 
'내가 학교고 학교가 나다.'
도움반 선생과 교감은 그 엄마에게 안된다고 말함
결국 그 학생은 도움반 선생님과 나의 보복으로 인해 필리핀 도피성 유학을 떠남

 

2009.7~8월: 행정보조와의 싸움


→원래부터 행정실은 아웃오브안중.이때 나는 미친놈!!
미묘한 마찰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크게 터져버림.
(방학때 교무실에 안있고 도움반에서 과외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안보여서 찾았음.
왜 교무실에 안있고 도움반에 있느냐는 질문에 "난 도움반소속이니 도움반에 있는거 당연한것아니냐"

라는 말과 함께 인간적으로 모욕을 줌.
다음날 병무청에 근무태만으로 신고한다고 난리칠때 
"신고하려면 하십쇼.그전에 어제 제가 한 행동은 몇번을 생각해도 잘못되었기에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병무청 신고는 안하고 방학때 도움반생활은 교감에게 편지를 써서 획득하게 됨)

 

2009.9~10월: 도움반 기간제와의 전쟁
→학교생활의 클라이막스다.
이 얘기는 너무 길어서 요청이 있을때 글을 올리겠습니다.
한마디로 겁없고 패기만 넘치는 기간제 교사를 묵사발로 만들어 버림.

 

2009.11월:몰락 의 시초
→앞서 얘기한 과외로 인해 생겨버렸다.맡은 고3은 수능을 똥을 싸고
고2는 애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애였다.어쩔수가 없었다.
내가 애초에 권력을 유지시키려고 맡은 과외였으나
발목잡힐줄은 꿈에도 몰랐다.

 

2009.12~2010.2 월:아웃사이더,버로우
→그 누구도 내게 말은 안했지만 학교 내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지 못하였다.
방과후 교실을 떠돌아 다니며 수다를 떨며 교사들과 놀았던 예전과 달리
도움반에서 마냥 노트북으로 fm(풋볼매니저)만 하는 폐인이 되었다.
방학때 눈이 많이 내려 기사가 전화로 "너 나와!!"하며 반말로 제설작업도 시켰다.
예전 같았으면 "저 바빠요..그런데 어따대고 반말이에요?!"라고 따지고 대들었겠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문제를 일으켜봤자 이길수 없는 상황같았다.
말년이었지만 이때 정말 공익같은 생활을 했다.
학교에 있는게 굉장히 괴로웠다.

그 누구와도 안부딪히려고 애썼다.
예전 박철언 전장관의 말이 떠올랐다.


'권력은 강하고 긴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짧고 약한것이다."


이 말이 가슴깊이 다가왔다. 그리고 난 소집해제 했다.

 

학교에 폭풍같이 찾아와 바람처럼 사라진 공익이었습니다.
이렇게 적고나니 학교생각이 많이 나네요..
재밌게 봐주시고 궁금한점은 리플로 남겨주세요~!






굳이 비교할 것도 없고 부모등급이긴 하지만
보건복지부 국가공인(...)[각주:3] 결혼등급표를 참조하라.
교사가 발린다.

파란만장한 공익의 기록이라고 하지만 확실히 파워는 존재한다. 참고로 한의사나 으사양반의 경우 최소한 일반 정교사에 비해선 등급이 높은것이 현실이다. 그것이 권력적 파워가 아닌 머니적 파워로 존재하기에 미래현금가치가 반영되지만 말이다.



너님 들 다 끝났어요.  최종병기공익, 행정고사 합격자 5급공익




하지만 이중에 공무원들에게 가장 압박적인 경우가 될 수 있는 경우는 행정고시 합격자 일 수 있다. 으사양반이나 선생의 경우 한쪽은 권력적으로 간섭이 없거나 선생은 같은 정교사로 끝날 수 있지만 행정고시는 그야말로 '당신네들 보다 직급이 더 높은 사람들'[각주:4]이니 말이다.

행정고등고시(行政高等考試)는 대한민국 정부행정부의 5급 행정직군 및 기술직군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으로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다. 2011년부터 5급 공채시험으로 명칭이 바뀌고, 선발하는 방식도 달라지게 되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D%96%89%EC%A0%95%EA%B3%A0%EB%93%B1%EA%B3%A0%EC%8B%9C


행정고시는 5급을 뽑는 고등고시로서 일반 9급이나 7급을 상상하면 곤란하다. 참고로 공익근무요원이 대중적으로 근무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 주민지원센터[각주:5]의 경우 그곳의 장(長)의 경우 5급이다. 만약 행정고시에 합격한 공익이 이곳에 내려가면 직급의 체계가 이상해지는[각주:6] 상황이 올 수 있다. 공익이 5급이니 직원들도 함부로 시키기 어렵고 장과 삐까뜰 정도이지만 정작 장도 앞으로 올라갈 직급을 계산기 두들기면 함부로 못대하고....

이외에도 사시합격자는 이보다 포스가 쩐다. 여기 소개할 기사가 없어서 이건 생략

특히 이런 공익들의 경우 여자들의 대쉬를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 공익의 마음이 아닌 권력을 보는 것이겠지만....


공익근무요원 윤상웅씨 행정고시 합격`화제’
 
 
공익근무요원이 행정고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발표된 50회 행정고시(법무행정직렬)에 최종 합격한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의 수자원감시 공익근무요원 윤상웅(29·사진)씨가 화제의 주인공.
2005년 4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 온 윤씨는 퇴근 이후 시간이나 휴일 등을 이용해 시험을 준비한 끝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경북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행시를 준비하던 중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2004년 9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기 전까지 서울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윤씨는 평소 성실한 근무태도로 주위의 신뢰를 얻고 있고, 사회복지시설의 물탱크를 청소해 주는 구미시 청소도우미로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인복지분야를 담당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그는 2007년 6월 소집이 해제될 때까지 임용 유예를 신청해 놓았다.
윤씨는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합격이 가능했다”며 “불우한 환경에 있는노인을 보면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고, 공직에 입문하고자 한 계기도 복지분야를 담당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hidomin.com/board/board.php?board=people&page=385&command=body&no=702
(본인이 보기엔 저 “불우한 환경에 있는노인을 보면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고, 공직에 입문하고자 한 계기도 복지분야를 담당하고 싶어서였다” 는 훼이크일 것 같다.)

실제로 이런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공익근무요원 중에 합격한 케이스로 공기업라 간섭은 좀 적겠지만 그래도 저곳에 있는 직원들도 심히 당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위 사례에 나오는 윤상웅씨의 복지분야드립은 100% 훼이크다이병신들아
이하 글은 업계종사를 위해 준비하시는 유메노시마님의 글

공익 중에 고시 합격한 저 사람 복지 관련쪽으로 가고 싶은 게 진심이라면 법무행정을 택하지 않고 일반행정으로 빠져야 합니다. 법대 출신이라 현실적으로 편한 거 선택한 게 아니라면 복지쪽 가고 싶다는 말은 아마......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이장으로 출발해서 행정의 꽃, 행정부의 장관까지 지낸 김두관 후보는 전설의용자의전설

구체적으로 메리트를 적기엔 너무 많고 또 밝혀진게 크게 없지만 아마 다음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동장이나 부장선생과 이빨까기를 시전이 가능
 - 명색이 공익담당이지만 정작 공익이 그 직원을 시키는 일이 발생
 - 일단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기능직으로 부리지 못한다는 뜻
 - 무단결근이나 지각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다.[각주:7]
 - 여성들의 대쉬를 한몸에 받을 수 있다.


다른 것이야 그럭저럭 당연하게 보이지만 여성들의 대쉬는 확실할 것[각주:8]이다. 일단 같이 얼굴을 부딛기는 직원은 기껏해야 6급이 한계이다. 학교의 평교사의 경우 젊은 직급이 그리 와닫는 직업은 아니지만 최소 5급보단 낮다. 5급하고 삐까들 위인이라면 교감하고 교장정도. 요즘 고시 나이가 철폐가 되었다곤 하지만 23~30세의 결혼적령기의 사람들과 일을 같이 할 것이 뻔하다. 이 상황에서 공익과 그런 직원이 있으면 심하게 외모가 막장이지 않는 한 좋은게 좋은 상황이 펼쳐 질 수 있다.



결론





권력은 총부리에서 나온다
- 로리콘저새는해로운새다마오쩌둥


그러나 권력은 엄연히 권력에 지나지 않는다. 공무원의 세계인 곳도 엄연히 사람이 사는 곳이고 따라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권력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할 수도 있다. 위 글에서 나온 문장을 하나 인용하면...


'권력은 강하고 긴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짧고 약한것이다."

라는 말이 사실이다. 권력은 한없이 강할 수 있다. 동장도 까부술 수도 있고, 직원따윈 "동무 일 좀 제대로 하시라우!" 하면서 힐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직위에서 짤리는 순간이나, 퇴근 이후엔 아무런 효력도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권력은 적절히 이용하면 자신에게 유용하게 작용 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5급 공무원을 하기도 전에 짤릴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그 리론가 어디갔어?' 하는 상화도 올 수 있다. 허나 어느 직종이 다 그렇지 않겠는가? 평화방패는 잘 사용해야 방패지 용도를 달리 사용[각주:9]하면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흉기가 된다.

오늘도 많은 공익근무요원들이 이러한 파라다이스의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의 행복을 뒤로 하고 그날의 미소의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이 글을 보고 있을 당신,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나도 그 꿈 이룰려고 특근중이다.


시간을 달리는 공익에서 소개하는 공익근무요원 - 사회복무요원 기관 목록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 사회복무요원 - 공익근무요원에 관한 종합안내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 훈련소공략법, 그 첫번째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 훈련소공략법, 그 두번째
시간을 달리는 공익 - 4. 훈련소공략법, 그 세번째
시간을 달리는 공익 - 5. 공익근무요원, 그들은 누구인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6. 학교 공익근무요원, 학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7. 장애학교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8. 도시철도 / 지하철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9. 노인복지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0. 소방서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1. 산림요원 공익, 산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2. 관공서 시청/구청/동사무소 행정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3. 경찰서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4. 보훈병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5. 주차단속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6. 청소년&어린이집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7. 기타 특수 목적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8. 우체국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9. 국민연금공단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0. 공익판정. 이후엔 뭘 해야 하는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1. 각 지역별 특이한 공익 자리들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2. 법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3. 선거관리위원회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4. 수라의 장애인 작업장 공익 (장애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5. 연예인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5. 동물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6. 적십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7. 상수도/아리수 공익 (물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8. 이제는 사라진 수문장 교대식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9. 일반 병원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0. 인맥과 기관의 기로에서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1. 공익근무요원 근무지 어떻게 파악을 하는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2. 능력자 공익, 그 파워와 한계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3. 공익인데 XX해도 될까요?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4. 보건소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5. 차량등록사업소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6. 대학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7. 장애인 복지원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8. 도서관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9. 소집해제 전 확인사항
시간을 달리는 공익 - 40. 시간을 달리기 위해 오늘도 공익은 달린다.


  1. 24세, 대학후 티타임을 보내다가 현재 공익근무중 [본문으로]
  2. 특히 결혼 적령기에 있는 젋은 24~30세의 선생들이 의식을 하기 마련이다. [본문으로]
  3. 국가가 지원한 업체가 임의로 매긴 것이지만 하여튼 국가공인화 [본문으로]
  4. 동사무소의 직원이 아무리 높아도 5급이 최고다. 행정고시는 5급부터 있으니 동장하고 [본문으로]
  5. 동사무소 [본문으로]
  6. 물론 명목상으로는 공익이지만 2년후를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 안든다. [본문으로]
  7. 이건 좀 빼야 할 거 같지만 일단 넣었다. 이런건 하지말자 [본문으로]
  8. 눈에 보이는 대쉬든 안보이는 대쉬든 간에... [본문으로]
  9. 방패의 가에 부분을 간다던가 [본문으로]
신고
Posted by Yurion Yurion


저작권 & 공지사항

Yurion.net의 글의 저작권은 Yurion에게 있습니다. 블로그 내용에 관한 무단 복제 및 배포, 스크랩, 복사, 캡쳐, 펌질등의 행동을 원칙적으로 금하며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의 펌질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제할 것입니다. 오직 링크만 허용됩니다. 이미지와 기타 프로그램의 저작권자가 명시된 자료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그 외의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쥐의 삽질 대운하사업..아니아니 경애로운 남조선인민공화국 최고 령도자 동지 리명박 장군수령님의 령원하신 업적으로 길이남을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좌파 좌빨 빨갱이 간첩 반동분자입니다..딴나라당의 주장대로라면 말이죠..

  3. 오오오...고시합격은 정말 꿈만같네요
    그어렵다던 노량진의 꽃아니겠습니까!!!

    공익입장에서 해볼만 할까요 덜덜...

  4. 근데 그렇다고 위엄높으신 공익이 손수 자기가 일을 떠맡아서 "어휴, 공익인 제가 해야죠." 이러는 것도 난감하긴 매한가지일 듯.

  5. 저 행시 합격자분께서 만약 손수 궃은 일을 하셨다면 전 직원이 패닉상태였을듯 ;;;;

    저도 소집해제날 아버지 차라도 끌고 갈까 싶군요.. ㅋㅋㅋㅋㅋ

  6. 흔해빠진 대학생공익은 그냥 웁니다

  7. 꿈 같은 이야기군요..

  8. 근데 유리온님은 이것저것 아는게 많으시네여
    나이도 많지도않으ㅡ신거같은데 박철언씨는 어떻게 아시고
    김두관씨ㄴ느 어떻게 다 아시는거에요? 님 정치관련학과임?

    아니면 정치에 관심이 많나여? 여러분야에 책많이 읽으시는거에요? 궁금하네여 저도 똒똑해지고싶어여

  9. 공익 중에 고시 합격한 저 사람 복지 관련쪽으로 가고 싶은 게 진심이라면 법무행정을 택하지 않고 일반행정으로 빠져야 합니다. 법대 출신이라 현실적으로 편한 거 선택한 게 아니라면 복지쪽 가고 싶다는 말은 아마......
    권력이라............갖고는 있으면서 안 쓰는 게 최고인 그 힘(.......) 어쨌든 남용만 하지 않는다면 갖고 있어서 나쁠 건 없지요
    그나저나 '사시 합격생'의 경우라면 어떨까요?(......) 물론 현실적으로 공무원들한테 직접 압박으로 다가오는 건 행시 합격생 쪽이겠지만 사회적 지위라는 측면에서는 사시 합격생은 의사양반하고 동급 혹은 이상이니까......
    그리고 덤으로 행시 합격생의 일반적인 연령대는 23보다는 좀 높습니다. 23살로 합격하면 그 해 최연소 합격자일 확률이 높아요

  10. 공익 돋네요 ㄷㄷㄷㄷㄷㄷㄷ

  11. 디아디라프리셀로나 2010.10.19 10:5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녕하세요. 광주 구청 공익입니다.
    소집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정정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

    국민의 정부때 특수교육 관련 법령이 개정되고, 특수교사가 대폭 충원되면서 동시에 특수교육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참여정부 후반부부터 to가 서서히 줄어들더니 이명박 정부때부터 임용to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12. 디아디라프리셀로나 2010.10.19 10:5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덕분에 현재 특수의 경쟁률도 일반교과 못지 않게 올라간 상황입니다.
    물론 특수교사가 하는 일이 그렇고 그렇다보니 사회적으로 대접을 못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았던 적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고, 특수교사 역시 일반교사군과 마찬가지로 임용고시 똑같이 보고 임용된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ㅜ

    • 다시 조사해보니 몇가지 틀린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요지는 같습니다.

      1. 초기 급속하게 늘 당시 임용의 문턱이 낮았던 것이 사실이며 이때 대량으로 고용이 이루어졌으며
      2. 분명 같은 정교사임은 같지만 사회적인식이 낮을 뿐더러(상대적으로), 특수교사들의 여론도 특수교사 -> 일반교사로 가고싶은 점을 몇몇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의 주체상의 특수교사들, 그러니까 공익으로 갈 시 맞이하게 되는 특수교사들은 앞으로 임용될 교사들이 아닌 '과거의 그 당시'에 임용된 사람들이 주체이며 따라서 글의 방향이 잘못되지는 않았음을 알려드립ㄴ다.

  13. 호수천사 2010.11.17 13:3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저위에 있는 한 케이스라서 더욱 공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어봤네요. 감사합니다.

  14. 예비사회복무요원 2010.12.11 07:5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궁금한 게 있습니다.
    "기관에 있을땐 철저히 이미지를 숨키고 있어야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공익계의 진리"
    이건 공익으로 있을 때 돈 많아도 돈 많은 거 숨기고, 직장 다니다 왔어도 그런 거 다 숨기라는 얘기인가요?
    검색해보니 관련 글이 잘 안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관련글이 이미 올라와 있으면 링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에 관련된 글이라면 아마 스페셜리스트 관련일텐데(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 24. 공익근무요원, 스페셜리스트라는 것이 존재할까?) 구체적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가지고 있는 능력을 기관에서 임의로 사용햘려고 하는 것이조

    • 예비사회복무요원 2010.12.11 10:17 신고  수정/삭제 댓글주소

      감사합니다. ^0^

  15. 죽기살기로 공부해야겟네 5급이라니 ㄷㄷㄷ

  16. 근데 세상참 안습이다 언제부터 저렇게 같은사람들끼리 돼지고기처럼 등급을 나누고 잇을까나 ......

  17. 아주 소설들을써라 병신들이 꼭. 이러노네 그리고 공익하면서 수능원서도 쓰냐 1년 공익잔여기간 남았는네ㅋㅋ 착각은 자유지만 자랑은하지마 병신들아

  18. 비밀댓글입니다

    • - 제 이야기 일리가 없잖아요?

      - 저는 수련회 간 적이 없습니다. 한 애가 1학년때 갔다고 하는데 그 신경질적인 성격 때문에 반 왕따가 되어서 그 뒤로는 안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고 있던 학생도 몸 자체를 가누지 못해서 부모쪽이 안갔습니다.

  19. 비밀댓글입니다

  20. 잘 보고 갑니다. 제가 5급 공무원인 공익인데.. 흠... 그렇네요.
    그리고 법무행정도 보건복지부 to가 나는 경우 있는걸로 압니다. 복지분야 희망이라는걸 훼이크라고 단정하는건 좀..

  21. 과천시청 2013.11.23 17:2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공익이 고시 합격하면 함부로 못대한다....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냥 초임 사무관도 6급 이하 공무원들이 별로 굽신거리진 않습니다.

    군대에서 주임원사가 소위보고 바싹 쫄지 않듯이요.

    어차피 고시출신은 국가직으로 배정받기 때문에 지방직하고는 아저씨구요,

    (물론 이사관급정도 되면 지방관청에도 뭐라 할 권한이 있지만 그쯤되면 공익시절에

    있던 공무원들은 죄다 인사이동되거나 정년퇴직하겠죠.)

    국가직으로 배치받은 초임사무관도 별 힘을 못쓰는게, 실제 일은 고참 6,7급들이 처리하고

    경험이 없는 고시출신 사무관은 형식적인 결재만 해주거나 아니면 사무관으로 들어와도

    처음엔 실무자인 경우가 많아서요. 공직사회도 계급보다 짬밥이고 고시출신과 비고시출신은

    군대에서의 장교-부사관처럼 상호존중입니다. 고시출신이 비고시출신을 계급으로 찍어눌렀

    다간 관청이 안 돌아가죠.

    오히려 공무원 할 사람이라면 공익시절에 더 처신을 조심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문 잘못 났다간 앞으로의 공무원 생활이 심히 고달파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