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인맥이라는 것의 위치가 권력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인맥없이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있으면 매우 편해지는 그런 무형의 권력도구로서 알게모르게 작용을 하는 것이 사회의 현실이다. 사기업은 물론이고 공적인 곳에서 조차 영남 호남출신을 뉴스에서 아직도 볼 수 있다는 것은 악습의 폐해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일터. 시간은 멈추어진채 공익근무자에게도 인맥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곳이 어느곳이든 간에 말이다.


기관을 선택함에 있어서 무릇 가장 좋은 곳은 편한 곳일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도구가 바로 이 '인맥'이라는 것인데 인맥만 있다면 당신은 지옥의 복지원이라 할지라도 구름위의 천국처럼 지낼 수 있는 마법사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허나 이런 인맥은 단순히 아는 정도로는 좀 부족한 편, 인맥이 작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부모님의 친구[각주:1]
 - 할아버지대가 높으신 분들과 알때[각주:2]
 - 혹은 일을 하다가 아는 사이 등등...

대략 이렇게 이해관계가 있는 관계가 있는 기관이 존재한다고 하면 당신은 두말없이 그 기관에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기관에 신청시 그곳이 헬게이트라 할지라도 혹은 원래 양민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터치하기 힘들거나 강력한 오오라를 품을 수 있다. 아니 일단 공익이라고 무시하는 공무원의 태도는 사라질 수 있다. [각주:3]


여기서는 사례를 들기 힘들지만[각주:4] 한다리 건너 들은 바로는 복지원임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원래 자신이 자주 다니던 교회인지라 또 공사중이라 매일 영화를 보며 놀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두번째 간략 이야기는 교육청으로 지원해서 학교로 갈 줄 알았는데 지원하고 보니 높으신 분이 아버지의 친구라 교육청에 남게 되어 장애셔틀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등...


대략 이런 식의 경우가 있는것이 많다. 이보다 더 심하게 한다면 연가나 병가 안써도 쉴수 있기도 하고 좋은 의미에서 막장으로 치닫을수 있다. 기관에서 잠을 자도 절대쉴드권으로 보호가 되고 지각을 해도 뭐 등등...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로 짧게 쓰고자 한다. 이유는 인맥을 쓰면 너님들이 더 잘 알기 때문. 그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도 알겠지? 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더 자세하게 썼다간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기도 하고 기관명도 밝혀지기 때문이다. 난 아직 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시간을 달리는 공익에서 소개하는 공익근무요원 - 사회복무요원 기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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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공익 - 31. 공익근무요원 근무지 어떻게 파악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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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공익 - 37. 장애인 복지원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8. 도서관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9. 소집해제 전 확인사항
시간을 달리는 공익 - 40. 시간을 달리기 위해 오늘도 공익은 달린다.


  1. 통상 한다리 [본문으로]
  2. 이 나이 쯤 되면 국장급도 알수 있을걸? [본문으로]
  3. 인맥썼다고 뒷말 나올 수 있지만 [본문으로]
  4. 이에 대한 비공개 사례가 좀 있긴 한데 아직은 발설할 때는 아니다. 조금만 기달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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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rion Yu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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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석4가 신경쓰입니다. 왠지 꼭 기다려야만 할 거 같아요.

  2. 외할머니께서 일하고 계시는 복지관으로 간다면 노연시를 할 필요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이런 말인가요?

  3. 바람을맞으며 2010.08.31 06:5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현 시장과 전 시장과의 안면식......? ;;

  4. 반갑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8월 20일날 배정받아 아직 어리버리 2주차 공익
    입니다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 같은경우도 낙하산 공익은 아니지만인맥이 있다면 충분히 있고 동사무소 내에도 알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아버지 얼굴에 똥칠하기 싫어서 남들보다 더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사회생활을 해본 공익 이라면 아는 사람 통해서 어딘가에
    소속 된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알겠지요 크크 여기서 매번 많이 배우고 값니다
    앞으로는 댓글도 한번씩 달고 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 서하님처럼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공무원 빽 쓴다고 공무원들에게 욕 먹을 일은 없겠군요. 다소 힘드실수도 있겠습니다.(..) 소속에 대한 부담이 저도 존재는 하는데 이제 남은 기간 같이 잘 버티고 싶네요

  5. 저도 내년에 공익을 가게 되었는데 볼때마다 좋은글이 많네요 .
    역시 모든 일에는 인맥에 필요하듯이 공익 도 가리지 않고 필요하군요.
    내년에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으음 ~_~

  6. 아 장애보조학공으로 초등학교에서
    근무중인공익입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만 넘치는군요
    보면서 울뻔했습니다. 으헝헝..

  7. 안녕하세요 2010.11.30 22:3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녕하세요.
    제 할아버지께서 국가 유공자(6.25 참전 용사)셔서 그 쪽에 친분이 좀 있으시고, 어머니가 현직 초등학교 교사셔서 교육감 정도까지의 친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을 택함이 옳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국가유공자라면 6개월 공익이 적용될 것 같은 건 확실한데(이건 본인이 더 알아보셔야 합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힘이 어느정도까지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세가 많은편이라면 좀 발이 넓으실 듯 한데 권한에 대한 부분은 어머님께 물어보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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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부산광역시청에 고모부가 공무원으로 근무하십니다. 직책은 4급 정도 이구요. 공익 담당자와 고모부는 거리가 먼 관계일 건데 (부산시청은 건물이 아주 커서 부처도 아주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시청에 아는 지인 이 있다하더라도 시청 근무지 신청하는게 나은 건가요?

    • 힘을 써도 괜찮을 정도라면... 좋을거 같네요.

    •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의하면 고모부의 영향력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담당자도 어느정도 고모부 분의 눈치를 볼 것이고 제 생각으로는 님의 고모부는 님에게 천군만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아버지가 교육청장학사신데 교육청가면좋을까요? 아버지말씀으로는 학교로발령날거같다는데 편할수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