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전자에서 아이리버와 합작하여 만든[각주:1] LG-LB4400가 발매되었습니다






1. 시장의 한계


시장은 워크맨에서 MD와 CDP로 그리고 MP로 진화를 했고 그 이후 PMP로 까지 왔습니다. MP4와 같이 동영상이 재생 가능한 시장이 새로 만들어졌고 이는 우리가 아는 2~3년전의 모습으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더이상 시장은 크지 않았고 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중국업체의 난입으로 Mp든 MP4든 갈수록 수익은 급격하게 악화가 되었습니다. 아이리버의 주가 현황만 봐도 그 사정은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신 사업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를 타개할 방법은 현재로선 몇가지로 압축됩니다. 차량에 사용되는 전자기기쪽과 스마트폰, 포터블 게임기와 넷북(타블렛)입니다.

2. 신 사업의 발굴, 고 부가가치



아이리버와 코원의 경우 이미 네비게이션을 한번 진출을 한 적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면 그리좋은 평을 듣진 못했습니다. 특히 아이리버의 경우 네이게이션에서도 PMP에서도 쓴맛을 본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남은것은 이북시장의 기기와 사전 그리고 스마트폰인데 아이리버는 그나마 전자사전 시장에서 재미를 보고 있고 이북의 기기도 잘 개발한 편입니다. 코원은 충실히 MP계열을 밀고 있습니다.

1번에서 이미 사업은 한계를 보이고 있고 중국업체들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럴땐 기술장벽이 좋은 사업이 있는데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장벽이 클 뿐더러 일개 2~3인 회사로는 접근이 쉽지 않고 또 어느정도 균형이 잡힌 업체만이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치도 리베이트의 구조에서 수익이 안정적으로 보장이 됩니다.


3. 기술의 유사성



모바일의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의 기술은 충분히 있는데 새로운 사업이 필요하다면 어떤 사업을 진출하는게 맞을까요? 가장 좋은 해답은 결국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임베다드에서의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설계의 기술력을 적용하기 좋은 대상일 뿐더러 OS는 직접 개발할 필요도 없습니다. MP와 PMP에서 선보인 기술력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개발한다면 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기타예상




 - 나름 생각이지만 SK와 코원은 관계가 있다.
 - LG에서 이미 아이리버 폰을 만들었다. 대략 애플의 로커 꼴이 나겠지만...
 - 아이리버에서는 게임기도 만든적이 있다. 물론 중도에 포스코에 넘겼지만
 - 아이리버는 이미 Wifi폰을 만들어봤다


 -
KT는 이렇게 말했다.
중소기업의 자원이 KT로 인해 낭비되지 않고,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가로채지 않으며 중소기업과 경쟁관계를 조성하지 않겠다는 3不 약속을 발표했다.

실제 이행하는지에 대해선 알 길이 없지만 현재의 상황이나 행동으로 봤을땐 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원이나 아이리버가 개발한다면 이를 발매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1. 사실상 LG가 만들었지만 [본문으로]
신고
Posted by Yurion Yurion


저작권 & 공지사항

Yurion.net의 글의 저작권은 Yurion에게 있습니다. 블로그 내용에 관한 무단 복제 및 배포, 스크랩, 복사, 캡쳐, 펌질등의 행동을 원칙적으로 금하며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의 펌질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제할 것입니다. 오직 링크만 허용됩니다. 이미지와 기타 프로그램의 저작권자가 명시된 자료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그 외의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립은 망조가....

  2. 아이리버는 기대가 안되지만 코원은 좀 기대가 되는군요.

  3. 아이리버 답이없음..
    코원 기대해볼만하네요

  4. 두 회사도 슬슬 맛폰으로......

  5. 무슨 OS를 갖다 쓸 건지 미리 보여서 별로 기대가 안되요

  6. 저는 이 생각에 반대합니다. 두 회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스마트폰으로 갈일은 없을거라봅니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도 포화상태에요. 그런 상황에서 신입이 끼어들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스마트 폰"이 아니라 빌립의 P3인가 처럼 안드로이드쪽 제품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돈을 생각해보면 빌립같은 경우는 유경테크놀러지의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선점을 하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즉, 시장에서 이미 안정적인 기반이 있으니 나름 찔러보는 정도이비 이미 그 시장 - 복합 플레이어시장 - 은 점점 아이폰 같은 것에 의해서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있지만 앞으로 좁아질 것이니 나름 기업들도 생각을 해야겠고 따라서 스마트폰이 현실적으로 적당한 시장이라는 것이에요

  7. 괜찮은 생각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만만히 뛰어들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기술의 유사성이라고 하셨는데... 극히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기반에서 개발해야되죠. 물론 이미 범용 os가 있어서 그 시간은 단축될 수 있겠지만.... 글쎄요....
    당장은 회의적입니다.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중이라면 모르겠지만 섣불리 손댔다가 망작만 늘어날 것 같습니다.

  8. 아이리버와 코원 두 회사의 제품을 써보았지만 승자는 코원이었습니다. 아이리버는 옛 명성으로 근근히 버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일정 브랜드가 이상으로 올라간 회사들은 브랜드 빨로 버티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게 가격속에 포함이 되고 블라블라...

      여기에 아이리버(구 레인콤) 넣는것도 대단한거에요. 사실 넣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왕년에 1등 하는 회사인지라

  9. 아이리버... 왠지 모르게 선뜻 가까이 하기가 싫어지는 그 이름...

  10. 아이리버가 만든다면 폭풍버그 예상. 똥침같은걸 끼얹나?

  11. 코원과 유경은 이미 MID로....

  12. 파워 적중이에요!

  13. 어? 아이리버 게임기가 포스코에 넘어갔다고요? 못봤는데;;;